자연생태계

발간, 배포

대기오염지도_내용.hwp 2차_NO₂조사_결과.hwp 지난 7월부터 우리 지역의 대기환경을 지키기위한 청소년 푸른하늘 지킴이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청소년푸른하늘지킴이 학교, 청소년대기오염모니터링, 대기환경 개선 캠페인, 대기오염모니터링 결과 발표 기자회견 등 다양한 활동을 올해 전개한 바 있습니다. 특히 7월과 8월,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대전시 대기오염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대전시 대기환경 지도를 이번에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지역의 대기환경...

녹색연합이 드리는 추석인사

경제 한파로 추석 장이 썰렁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휘영청 둥근 달처럼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 되길 바랍니다. 모처럼 모인 가족 친지들과 정겨운 시간 보내세요. 2003.9 한가위 즈음에 대전충남 녹색연합 실무자...

꿈의 버스여 오라!

BRT(Bus Rapid Transit:급행버스시스템) 도입 토론회 개최 글 / 생태도시부 지난 8월 20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는 대전버스사랑시민모임 주관으로'BRT(Bus Rapid Transit:급행버스시스템) 도입을 위한 대전시민 토론회'가 열려 최근 대전시의 차세대 공공교통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는 'BRT‘시스템의 도입 가능성 및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등을 내용으로 열기 있는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주제 발제로 '대도시 교통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발표한...

예산군 골프장 건설 반대 기자회견과 서명운동

녹색연합과 주민대책위, 예산군 골프장 건설 반대 기자회견과 서명운동 오마이뉴스 / 장재완 기자 충남 예산군이 군골프장 건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역주민들과 시민단체들이 골프장 건설계획의 철회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예산군골프장백지화를위한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윤언식)와 대전충남녹색연합(대표 김규복)은 25일 10시 예산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예산군은 지역민들의 안전과 환경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광시골프장 건설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예산군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오염 모니터링 결과 발표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과 함께 나날이 심각해져가는 우리 지역의 대기오염 실태를 파악하는 대기오염모니터링을 7월과 8월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대전시 대기오염모니터링 결과에 의하면 대전지역의 여름철 하루 평균 이산화질소 농도는 7월달(7월 24일-25일) 26.8 ppb, 8월달(8월 6일-7일) 43.7 ppb 로 대전시가 측정하여 발표한 결과와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대전시가 4곳의 자동측정망을 통해 측정 발표된 결과를 보면...

청소년들의 대기오염 모니터링

청소년 푸른하늘지킴이 학교 □ 취지 자동차의 증가로 나날이 심각해져가는 환경문제와 사회문제는 이제 우리에게 새로운 선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때 우리는 ‘my car’ 시대를 꿈꾸며 자동차에 대한 무한한 동경을 갖기도 했지만 자동차는 이제, 도시환경 파괴와 사회문제의 주범으로 대기오염, 소음공해, 도로 건설로 인한 생태계 파괴, 지구온난화, 교통사고, 보행권 침해 등 실로 그 문제의 심각성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까지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기분 좋게 올려다보던 우리의...

풍경 “내가 과연 녹색어린이가 될 수 있을까?

글 / 백동훈 회원 (갑천자전거순례 참가자, 초등6학년) 첫째날 8월 1일, 오늘은 대전충남 녹색연합에서 주최하는 자전거순례를 떠나는 날이다. 오전 8시 20분에 정석이와 인제를 만나서 자전거로 KBS앞 둔치까지 갔다. 땀이 났지만, 갑천을 탐사한다는 생각을 하니 신나고 즐거웠다.갑천 둔치에 도착해 보니 어머니도 계셨고, 동민이도 있었다. 출정식에서는 안여종 단장님의 말씀이 있고 나서 녹색연합의 공동대표이신 김규복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 자전거는 트럭에 싣고 우리는 차를...

천만금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바다여, 갯벌이여!

2003 전국회원한마당 풍경 “천만금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바다여, 갯벌이여!” 지난 7월 5, 6일에 변산반도 임해 수련원과 해창 갯벌에서 전국 녹색인들의 만남의 장이 열렸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자리여서인지 전국에서 모인 회원들 간에는 서먹한 기운은 적었고, 마치 투사들의 집회처럼 새만금을 살리고자 하는 의지만이 불타올랐다. 서울, 부산, 대전, 광주, 공주, 인천 등 전국에서 온 녹색연합 대표들과 회원들이 서로 인사를 하고 전반기 녹색연합의 활동내용을 담은...

행정당국과 군부대 등은 더 이상 계룡산을 파괴하지 말고 생태보

행정당국과 군부대 등은 더 이상 계룡산을 파괴하지 말고 생태보전에 앞장서라! 최근 계룡산은 무분별한 개발과 훼손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자연사박물관 건립, 계룡대 골프장, 온천 향락시설 등은 계룡산을 훼손하는 대표적인 경우로 지적할 수 있고, 충청인의 민족정기 복원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천황봉 천단 복구사업 역시 임시방편적인 복원에 그치고 있어 크게 실망스럽다. 현재 복원공사가 한창인 천단의 주변은 황토 흙만이 빨갛게 드러나 있고, 각종 폐기물만이 가득한 실정이다. 지난...

대전시는 대전경륜장 위한 유등천변도로 건설 계획을 즉각 철회?

자연하천구간에 천변도로가 웬 말인가! 대전시는 대전경륜장 위한 유등천변도로 건설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대전시는 최근 대전시민 70%가 반대하는 경륜장건설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민선자치시대의 흐름을 역행할 뿐 아니라, 향후 이 지역사회에 많은 악영향을 가져올 것이라는 우려와 저항에 직면해 있다. 게다가 대전시는 지난 6월 10일 대전경륜장 건설 부지를 그린벨트 지역인 안영동으로 결정하면서 지역주민의 반발과 안영동 주변지역의 심각한 교통난을 우려하는 여론에 부딪치면서...

개구리 사진전시회 “왕눈이는 어디에”

장마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6월 23일, 논산에서 드디어 개구리사진전시회가 열렸다. 23이 오후 2시 취지설명과 축하인사를 듣는 것으로 간단한 개막행사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논산지역의 여가동아리 “늘푸른나무”의 회장이기도 한 권선학 회원과 자원활동가들이 초록색 조끼를 입고 분주하게 전시장을 오가고 있었다. 첫손님은 논산지역의 정신지체장애우들이었다. 바깥 출입이 적은 이들은 모처럼의 나들이에 즐거워하였고, 어린아이처럼 개구리에 대한 설명을 진지하게 들었다. 모두들 귀엽다는 반응....

“오리농군, 밥맛좋은 쌀 지어줘요”

금산에서 ‘소비자와 함께하는 오리입식 행사’참여 글 / 시민참여부 지난 6월 15일 대전충남 녹색연합 회원들이 금산군 제원면 명곡2리 바리실 마을 오리넣기 행사에 참여하여 도시 소비자와 농촌 생산자간의 유대를 다졌다. 녹색연합의 “음식이 세상을 바꾼다” 강좌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유기농현장 체험은 오리농법으로 친환경농업을 짓는 바리실 마을에서 오리입식을 함께 진행하며 이루어졌다. 김행기 금산군수와 박종남 마을 이장, 간호진 녹색연합 고문의 축하인사로 간략하게 식을 마치고 곧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