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

2024 회원 확대 챌린지, 녹색으로 와줘! 세 번째 챌린지는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태봉보 모꼬지 함께 가기!

2024 회원 확대 챌린지, 녹색으로 와줘! 세 번째 챌린지는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태봉보 모꼬지 함께 가기!

녹색으로 와줘! 세 번째 챌린지는 5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하며 태봉보로 갑니다! 작년 8월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해 흐르는 갑천을 막고 있던 태봉보를 해체한 것을 기념하는 자리예요. 올해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주제는 바로 'Be part of the Plan'!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참여보다 좋은 것이 있을까요? 5월 태봉보 모꼬지에서 우리 지역 생물다양성의 일부가 되는 기쁨을 누려요! ✅일시 : 5월 25일(토) 10:00-13:00 ✅장소 : (구)태봉보...

2024 대전시민 맹꽁이 모니터링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2024 대전시민 맹꽁이 모니터링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종 ‘적색 목록(Red List) 대상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2급 야생생물 기후변화 지표종 위의 3가지에 해당되는 양서류는 바로 ‘맹꽁이’입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을 2011년 갑천-금강 합류점의 맹꽁이를 보호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대전지역의 맹꽁이를 찾고 서식지를 보전하는 활동한지 올해로 14년을 맞이했습니다. 14년 동안 맹꽁이 보호와 서식지 보전에 대한 대전시민들의 관심도 많이 높아졌고 행정에서도 양서류(맹꽁이)의...

4월 푸르름이 가득한 갑천 스케치 첫 만남!

4월 푸르름이 가득한 갑천 스케치 첫 만남!

비가 내려 자연의 색이 조금 더 진해진 4월 21일, 갑천 스케치 상반기 첫 만남이 있었습니다. 일요일 오전에 만나는 갑천국가습지는 조금 더 여유로웠고, 생명들도 조용히 자신의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성중 활동가가 갑천국가습지 지정까지의 이야기와 그곳에 사는 양서류 이야기, 그리고 도솔터널 공사로 그곳을 떠나게 된 수리부엉이 이야기를 들려주고, 김은경 작가님과 오면서 만난 작은 풀꽃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작은 풀꽃에게 인사를 나누고, 새들에게...

지구의 날, 새벽 자연을 만났습니다.

지구의 날, 새벽 자연을 만났습니다.

지구의 날을 이틀 앞둔 지난 토요일,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새벽 자연 만나기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안여종 운영위원과 최순임 회원의 안내로 대전 북쪽 끝마을 금탄동과 그 옆의 금강변을 걸으면서 날아가는 제비도 만나고, 지빠귀들의 노래 소리도 듣고, 오랜 시간 마을을 지키고 있는 느티나무 어르신도 만났습니다. 회원 및 시민분들과 함께 깨어나는 도시 속 자연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지구, 모든 생명의 집인 지구의 아름다움과 감사함을 생각했습니다. 녹색연합의 회원 확대 챌린지는 앞으로 세...

4월 녹색평론 읽기 모임 참가자 모집! 📔

4월 녹색평론 읽기 모임 참가자 모집! 📔

4월 녹색평론 읽기 모임에서는 드디어 <녹색평론>을 읽습니다!!! 👏🙌👏 테크노크라시, 인공지능, 민주주의를 다룬 185호(2024년 봄호)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어요! ✅일시 – 2024년 4월 19일(금) 오후 5시 ✅ 장소 – 버들서점(유성구 대학로 197-1, 1층) ✅ 함께 읽을 책 – <존재양식의 탐구>, 브뤼노 라투르, 사월의책 ✅ 신청 – 시민참여팀 042-253-3241 /...

[시민참여] 국가습지 갑천의 야생생물을 그리는 ‘갑천 스케치’  함께해요!

[시민참여] 국가습지 갑천의 야생생물을 그리는 ‘갑천 스케치’ 함께해요!

도시에서 만나는 야생생물! 봄과 초여름, 갑천국가습지를 걸으면서 야생의 풀, 꽃, 나무, 동물을 만나 그림으로 표현해 봐요!   ✔ 활동 내용 1. 갑천국가습지 모니터링 '누가 누가 살까?' ✔ 활동 내용 2. 갑천국가습지 드로잉 '누굴 그릴까?   프로그램 일정 ✔ 1회차 4.21(일) 10:00-12:00 갑천국가습지 풀꽃 이야기 - 산책 및 봄 풀꽃 드로잉 ✔ 2회차 5.19(일) 10:00-12:00 갑천국가습지 나무 이야기 - 산책 및 나무 드로잉...

330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충남노동자행진 잘 다녀왔습니다.

330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충남노동자행진 잘 다녀왔습니다.

3월 30일 녹색연합 회원, 시민들과 함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충남노동자행진에 다녀왔습니다. 태안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태안에서 기후정의 최일선에 서 있는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연대하였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는 전국에 59기가 있고, 그중 29기가 충남에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36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 28기를 순차적으로 폐쇄할 계획이며, 충남에는 이중 절반인 14기가 있습니다(태안 1~6호기,...

브뤼노 라투르와 함께 3월 녹색평론 읽기모임

브뤼노 라투르와 함께 3월 녹색평론 읽기모임

지난 3월 29일(금) 오후 5시, 녹색평론 읽기모임이 열렸습니다. 3월부터 어려운 책 깨부셔보자는 포부로 브뤼노 라투르 <존재양식의 탐구>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과학기술학, 생태주의 정치철학을 독보적으로 제시해온 프랑스 철학자 브뤼노 라투르의 책으로, 서구 근대성이 낳은 온갖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헤치고 그 해법과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어 기후위기와 전환의 시대를 고민하게 하는 책입니다. 이번 모임에는 임채경 회원님께서 새롭게 합류해주셨어요! 너무 어려웠던...

[기자회견]고마나루 훼손한 환경부 규탄 및 보 재가동 중단 촉구 기자회견

[기자회견]고마나루 훼손한 환경부 규탄 및 보 재가동 중단 촉구 기자회견

  국가명승 고마나루를 악취 펄밭으로 훼손한 환경부 규탄한다 환경부는 고마나루 원상복구하고 보 재가동 추진 중단하라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고 있다. 보 수문을 개방하자 금강을 떠났던 물떼새와 야생생물들이 돌아왔다. 하지만 환경부의 잦은 보 수문 운용으로 인해 금강 고마나루는 지금 악취 나는 펄밭으로 망가져 있다. 완연한 봄이 되면 물떼새들이 산란을 위해 고마나루로 돌아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모래와 자갈에 산란하는 그들은 악취나는 펄밭에는 알을 낳을 수가 없다....

[시민참여] 고마나루 모래사장 돌려주기

[시민참여] 고마나루 모래사장 돌려주기

금강 고마나루의 원상복구와 세종보 공주보 재가동 중단을 요구합니다. 지난 토요일, 대전충남녹색연합 회원을 비롯한 30여 명의 시민들과 금강 고마나루에서 펄 걷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윤슬에 반짝거리는 금강 옆은 고마나루의 고운 모래사장이 있어 아름다움이 배가됩니다. 그러기에 국가명승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 포털에 있는 공주 고마나루 설명 마지막은 “금강변에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450여주의 솔밭이 금강과 연미산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