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하천

2005 대전 10대 환경뉴스

2005_10환경뉴스.hwp 대전충남녹색연합 선정 2005년 대전 10대 환경뉴스 대전시 개발중심 행정과 정책, 환경은 뒷전, 대부분 적색뉴스 1. 원자력 연구소 내 방사성폐기물과 원자로 추가 건설 논란 2. 호남고속철도 계룡산 관통문제 논란 3. 대전천 하상도로 대체도로 건설 논란 4. 대전시 대기오염 심각 5. 대전천 복원사업 유지용수 확보 논란 6. 대전시 지하수 오염심각 7. 월평공원 관통도로 건설 계획 논란 8. 갑천 기름 유출 사고 9. 예산 없는 학교급식조례 논란...

월평공원 관통도로 건설계획을 중단하라!

내동터널성명.hwp 대전시는 월평공원, 갑천생태계 다 죽이는 월평공원 관통도로 건설계획을 즉각 중단하라! 민자사업의 불가판정을 받은 내동터널 건설을 대전시가 다시 추진하겠다고 나섰다. 도안동 택지개발지구와 안골네거리를 연결하는 이 사업은 총길이 2.1㎞, 왕복 10차선의 대로를 서남부생활권을 개발하는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대전광역시도시개발공사가 총 1,000억원의 비용을 부담해서 2007년에 착공해서 2011년에 완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공사비용은 개발사업이 종료된...

갑천 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성명

갑천_기름유출에_대한_성명_(2005년_11월_24일).hwp 대전시와 서구청은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갑천 기름 유출사고에 대한 근본적 대책을 수립하라! 지난 11월 8일경 대덕연구단지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작업미숙으로 갑천의 지천인 탄동천을 통해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그러나 사고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다량의 기름이 갑천으로 흘러들어 지역의 대표적인 하천인 갑천이 오염되는 사고가 11월 24일 오전에 발생하여 시민들로 하여금 경악케 하고 있다....

대청호 주변 마을만들기 토론회

보도자료(대청호).hwp 시민과 함께 만드는 녹색대동세상 대전충남녹색연합 우) 301-822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20번지 창성빌딩 203호 / 전화 253-3241~2 F. 253-3244 / 홈페이지 www.greendaejeon.org / 이메일 greendaejeon.org 보 도 자 료 날 짜 : 2005. 10. 05 (수) 발 신 : 대전충남녹색연합 (담당 : 유병연 부장 253-3241, 019-432-3132) 수 신 : 각 언론사 환경담당 기자 제 목 :...

[보도자료]녹색지대 발굴 조사단 모집

도시 속 '녹색지대(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 ECO-ZONE)'를 찾아라! 월평공원과 갑천(만년교~가수원교 자연하천구간)의 생태적 가치를 찾아 나설 시민 조사단 모집 대전충남녹색연합은 회색 콘크리트 건물로 둘러싸여 생명력을 잃어 가고 있는 우리 대전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 넣어 줄 녹색지대(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 eco-zone)를 찾아 나섭니다. 도시 속 녹색지대를 찾아 나서는 시민조사단은 우리 지역의 녹색희망을 발굴하여 구체적인 성과와 전망을 시민들에게 전해드릴 것입니다....

[성명서]대법원의 학교급식조례에 대한 WTO협정 위배 판단

대법원의 학교급식조례에 대한 WTO협정 위반 여부 판결을 중단하라! 서구청의 학교급식 지원 조례 주민발의안에 대한 각하 기도를 규탄한다! 지난 9일 대법원(주심 양승태 외 대법관3인)은 전북학교급식지원조례가 GATT 및 정부조달협정에 위배된다는 판결을 내린바 있다. 이 같은 결론은 정부가 급식교육에 대한 기본 철학과 원칙이 없이 WTO의 눈치를 보는 정부의 나약함과 대법원의 급식교육과 지역조례에 대한 인식부족에서 기인한 것으로 판단한다. 학교급식은 성장기 학생의 건강증진과...

[기자회견문]시민 대기오염 모니터링 기자회견

오늘 9월 22일은 Carfreeday ‘세계차없는날’입니다. 공해 없는 녹색도시를 되찾자는 취지로 1997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된 ‘차없는날’ 행사는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 매년 1,300여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환경기념일입니다. 뜻 깊은 오늘, 우리는 녹색대전을 위한 매우 중요한 발표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것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와 꿈에 대한 이야기이고 모든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자동차 증가로 인하여 점점 심각해져 가는 지역 대기오염과...

역펌핑을 통한 대전천유지유량확보사업 중단 기자간담회

대전천기자간담회(9월15일).hwp ‘대전천 유지용수 확보 사업’은 대전천의 건천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유등천과 대전천이 합류되는 삼천동 지점에 폭 140m의 취수보를 설치하고, 가압펌핑시설을 이용하여 유등천의 하천수(대청호 상수원수 일부 포함)를 옥계교까지 압송, 방류하는 사업으로 예정대로라면 2005년 10월 공사에 착수하여 2007년 12월에 완공된다. 총공사비는 약 111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대전시는 이번 추경예산에 감리비를 계상하는 등 공사착공을 위한 행정절차를...

과잉수요추정에 근거한 도시철도 2~3호선 건설계획 취소하라

성명]과잉수요추정에 근거한 도시철도 2~3호선 건설계획 취소하라! 오늘 오전 10시 대전시청에서는 대전광역시 대중교통기본계획 및 간선 급행버스시스템 기본계획 수립 중간용역보고회가 열렸다. 이 용역보고회에서는 대전의 대중교통관련 현황진단과 장래여건 전망, 그리고 대중교통정책의 방향과 목표가 버스와 지하철 1호선, 그리고 간선급행버스시스템의 결합으로 결정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제안에 이어 계백로와 동서로 중 1개 노선에 급행버스시스템을 구축하는 대전시 간선급행버스시스템 기본계획이...

계룡산호남고속철도-군산방폐장-무주태안기업도시 중단하라!

충청호남_기자회견(8.3).hwp < 기 자 회 견 문 > 생태계 훼손과 지역갈등 양산하는 대형 국책사업을 전면 중단하라! 정부가 추진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지역 민심이 사분오열되고 있다. 행정구역을 넘어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환경문제로 충청과 호남지역 주민이 갈등하고 있다. 원인을 제공한 정부는 그러나 모른다 한다. 호남고속철도 노선결정, 태안과 무주의 기업도시, 군산 방폐장 건설 등 지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현안들이 관련법과 절차상 아무런 하자가 없으며 오히려 주민의...

대전천의 인위적 유지용수확보계획은 대전천 생태계 복원의 대안

유지용수확보방안에대한성명서050706.hwp 대전천의 인위적 유지용수확보계획은 대전천 생태계 복원의 대안이 아니다! 도심을 관통하며 대전을 대표해 온 대전천에 인위적인 펌핑을 통해 유지용수를 확보하겠다는 대전시의 계획이 결정 발표되었다. 그 동안 환경단체들과 전문가들이 철거사업과 복원사업을 위한 공사가 앞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물부터 쏟아 붓겠다는 계획은 재검토 되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하였고 또한 다양한 유지용수 확보방안을 검토해볼 것을 요구 하였다. 그러나 대전시는 펑핑을...

“야호! 우리 가족 일요일은 폐형광등 분리배출 하는 날” 캠페

폐형광등_보도자료(20050624).hwp “야호! 우리 가족 일요일은 폐형광등 분리배출 하는 날” 캠페인 - 폐형광등에는 유해 중금속인 수은이 들어있어요. - 폐형광등은 가까운 분리수거함에 배출해 주세요. - 따뜻하고 안전한 세계 ‘일등’세상, 우리가 함께 만들어요. 대전충남녹색연합과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는 2005년 6월 24일 금요일 오후 2시에 폐형광등 분리배출 촉구 시민 캠페인, “야호! 우리가족 일등하는 날”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폐형광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