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걱정 없는 알뜰한 겨울나기, 내복입기!

2006년 11월 8일 | 금강/하천

내복입기전단.hwp
캠페인보도자료.hwp
대전에너지시민연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20번지 창성빌딩 203호 042-253-3241~2/ F.042-253-3244
홈페이지 www.greendaejeon.org / 이메일 greendaejeon.org
보 도 자 료
날 짜 : 2006. 11. 8
발 신 : 대전충남 녹색연합 시민참여국 (042-253-3241)
수 신 : 각 언론사 환경담당사진기자
<겨울철 내복입기 캠페인>
에너지 걱정 없는 알뜰한 겨울나기, 내복입기!
◉ 일 시 : 2006. 11. 9(목) 오전 11시
◉ 장 소 : 대전역 광장 앞
◉ 내 용 : 내복입고 체조하기, 피켓팅
대전에너지시민연대는 BYC, TRY가 협찬하고 대전을 비롯한 전국11개 지역이 동시에 실시하는 내복입기 캠페인을 11월9일 11시(대전역 앞)에 전개하고자 한다.
여름 지나고 바로 겨울이 된 듯 하다. 기나긴 여름 후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의 문을 두드리기도 전에 이상기후와 차가운 기운이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명확한 사계절의 혜택이 기성세대에겐 추억으로, 미래세대에겐 봄과 가을은 오지 않는 아니 존재치 않았던 계절이 되어버린 것 같은 요즘이다. 특히 허수아비 계절이 되어버린 가을은 상대적으로 기나긴 겨울을 야기함으로써 서민의 생활에는 경제적 스트레스가 과중되는 계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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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너지시민연대는 BYC, TRY가 협찬하고 대전을 비롯한 전국11개 지역이 동시에 실시하는 내복입기 캠페인을 11월9일 11시(대전역 앞)에 전개하고자 한다. 시민들이 내복을 입고 실내온도 1°를 내리면 가구당 광열비의 7%가 절약되고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5.000억원의 절감효과가 발생한다. 그리고 이산화탄소 70kg을 절감할 수 있는데, 이는 나무 약 12그루와 맞먹는 양이다. 연간에너지수입비용도 실내온도 1° 내리면 7,029만 달러(약 700억원)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차이의 방어를 통한 몸의 부담을 극복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 (출처 : 에너지시민연대)
◉ 일 시 : 2006. 11. 9(목) 오전 11시
◉ 장 소 : 대전역 광장 앞
◉ 내 용 : 내복입고 체조하기, 피켓팅
◉ 문 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시민참여국
전 화 042) 253 – 3241
홈페이지 www.greendaejeon.org
이 메 일 greendaejeon.org
첨부. 캠페인 전단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