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성명> 4대강사업 금강 3공구 기름유출 사고 관련 입장

3공구_기름유출_0223.hwp 금강을지키는사람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1211번지 4층 / 전화 042-226-7774 팩스 042-226-7774 긴 급 성 명 날 짜 : 2011. 2. 23(수) 발 신 : 금강을지키는사람들(담당: 양흥모 운영위원 010-2795-3451)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기자 제 목 : [성명서] 4대강사업 금강 3공구 기름유출 사고 관련 입장 (총2매) 4대강사업 금강 3공구 대형 기름유출 사고 관련 입장 속도전을 내고 있는 4대강사업...

원자력안전불감증, 언제까지

매년 화재사고에 이어진 방사선 백색경보 대전방사능방재지휘센터는 1시간24분 뒤 상황종료 뒤 경보발령 대전충남녹색연합은 20일 오후 1시08분 대전광역시 유성구 추목동에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있는 하나로원자로(30MW) 작업실에서 기준치(시간당 250마이크로 그레이)의 2400배인 0.6그레이까지 올라가는 방사선이 유출되어 원자로 가동이 중단되고, 연구원 및 지역 주민이 대피하는 등 주민 불안 및 원자력 방재에 대한 시스템에 대해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했다. 이날 발생한 사고는...

전국녹색연합 정기총회 알림

14차 정기총회가 지난 주에 있었는데, 왠 정기총회냐구요? 녹색연합의 지역과 전문기구는 본부와는 독립적으로 해마다 각각의 총회를 열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충남녹색연합도 열 네번째 정기총회를 열었었지요. 이와는 별도로 전국의 녹색가족들이 모여서 전국녹색연합의 방향과 임원등을 선출하는 전국녹색연합 총회가 2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습니다. 이 자리는 모든 지역과 전문기구가 함께하는 정기회원총회로 진행되구요, 대전충남녹색연합의 총회원들도 전국녹색연합 총회원의 자격으로 이 자리에...

2011-2월 금강트래킹

2월 19일이 우수(雨水)였다. 눈이 녹아 물이 된다는,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우수와 경칩. 우수되고 5일이 지나면 수달이 물고기를 잡으러 밖으로 나오고, 기러기가 추운 곳을 찾아 떠나게 된다고 한다. 생명이 나타나고, 떠나는 자리를 알리는 시기에 금강을 걸었다. 마을과 마을 사이, 둥근 바퀴 같은 강 9시에 대전을 떠나 도착한 곳은 금산군 부리면 도파리. 도파리 정자 아래로 포크레인이 분주하게 일을 하고 있다. 금산군 금강길에는 어디나 주황색 포크레인이 있는 것 같다....

2011-2월 금강트래킹

2월 19일이 우수(雨水)였다. 눈이 녹아 물이 된다는,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우수와 경칩. 우수되고 5일이 지나면 수달이 물고기를 잡으러 밖으로 나오고, 기러기가 추운 곳을 찾아 떠나게 된다고 한다. 생명이 나타나고, 떠나는 자리를 알리는 시기에 금강을 걸었다. 마을과 마을 사이, 둥근 바퀴 같은 강 9시에 대전을 떠나 도착한 곳은 금산군 부리면 도파리. 도파리 정자 아래로 포크레인이 분주하게 일을 하고 있다. 금산군 금강길에는 어디나 주황색 포크레인이 있는 것 같다....

[보도자료]대전광역시 원자력 안전 불감증 여전하다

2011_방사선_백색경보.hwp 대전광역시 원자력 안전 불감증 여전하다           매년 화재사고에 이어진 방사선 백색경보 대전방사능방재지휘센터는 1시간24분 뒤 상황종료 뒤 경보발령 대전충남녹색연합은 20일 오후 1시08분 대전광역시 유성구 추목동에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있는 하나로원자로(30MW) 작업실에서 기준치(시간당250마이크로 그레이)의 2400배인 0.6그레이까지...

2011년 14차 정기총회

20101년 2월 15일 오후 7시, 오류동 하나은행 10층 대강당에서 제 14차 정기총회가 있었습니다. 날이 많이 풀렸지만 여전히 저녁에는 찬바람이 만만치않았지요. 하지만 정기총회를 위해 어려운 걸음을 해주신 회원님들이 계셔 내실있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의장은 이상덕 상임대표께서, 사회는 양흥모 사무처장이 서기와 사진촬영은 유지현 회원과 조선진 회원께서 각각 맡아주셨습니다. 녹색연합 강령 전문과 4대강령, 녹색인 수칙을 청개구리기자단 장태영 어린이와 조빛나 어린이가...

[기자회견문]친환경 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대전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

출범_기자회견문20110208.hwp 친환경 무상급식은 모든 학생들이 누려야 할 헌법적 권리입니다.    우리나라 헌법 제31조는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개인과 가정의 이해관계를 넘어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를 키워 내는 ‘국가백년지대계’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학부모에게 일 년에 30~60만 원의 급식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급식 또한 교육과정의 일환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여전히 헌법을 어겨 가면서...

수료식_마을 어린이 환경박사

오늘은 마을 어린이 환경박사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ㅡ^* 7번째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에 가는데도 오늘 가는 길은 기분이 이상하네요. 마지막이라 그런걸까요? 어린이 환경박사들도 오늘 아침만큼은 일찍일찍 모여듭니다. 9시50분이되어도 4명밖에 오지 않던 친구들이 45분부터 오기 시작해서 10시가 되니 얼추 10명이 모였습니다. 오는 친구들에게 설문지와 아이스크림 막대를 나눠주었습니다. 책상 앞에는 싸인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후에 더 좋은 활동을 준비하기위해 환경박사님들의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