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VS 2011년 5월
대규모 준설로 신흥습지, 부여보 일대 습지 등 훼손 심각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 5월 25일 금강정비사업 주요 현장을 항공촬영을 통해 담았다. 보건설과 준설, 정비사업, 둔치 공원사업 등 금강 전구간이 공사장이 되어 완공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었다.
하늘에서 본 금강의 모습은 생명의 강이 아니라 재앙의 강이었다. 1년 전 2010년 5월 26일 항공촬영 당시에도 생명의 금강은 크게 훼손된 모습이었는데 이번 5월 25일 항공촬영에서는 더욱 훼손되고 파괴된 모습이다. 특히 신흥습지 일대와 부여보 일대, 공주 공산성 앞 등 하중도와 백사장이 사라지고 습지가 훼손된 모습은 충격적이다.
이러한 대규모 준설과 정비사업은 자연생태계와 경관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역행침식 등 우기시 재해 우려까지 야기하고 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활동을 중심으로 대책과 대안을 끊임없이 모색할 예정이다.
다음은 사진 설명 내용이다.
< 다음 >
1. 사진 이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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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폴더, 내리기전용, 금강 항공사진 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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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양흥모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 042-253-3242, 010-2795-3451
2.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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