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에너지

[기자회견] 우리의 내일 14년 전 후쿠시마가 될 수 없다! 역행하는 핵 진흥 정책 중단! 국민의 안전을 위한 탈핵의 길로!

[기자회견] 우리의 내일 14년 전 후쿠시마가 될 수 없다! 역행하는 핵 진흥 정책 중단! 국민의 안전을 위한 탈핵의 길로!

우리의 내일이 14년 전 후쿠시마가 될 수 없다! 역행하는 핵 진흥 정책 중단! 국민의 안전을 위한 탈핵의 길로!   2025년 3월 11일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가 발생한 지 14년이 지나고 있다. 강산이 변해도 여러 번 변했을 긴 시간이 흘렀지만 후쿠시마 핵사고의 여파로부터 우리는 여전히 고통을 받고 있다. 폭발로 인해 발생한 엄청난 방사성 물질들은 후쿠시마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을 죽음의 땅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핵폐수’라는 괴물을...

[참여알림] 3.11 후쿠시마 핵사고 14주기 기자회견

[참여알림] 3.11 후쿠시마 핵사고 14주기 기자회견

💥후쿠시마 핵사고가 난지 14년이 지났지만 그 사고의 여파는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사고 이후 핵 없는 세상이 올 것 같았지만 핵 오염수가 바다로 흘러가고 있고, 윤석열의 핵 진흥 정책으로 핵발전소가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하나로 원자로와 방사성폐기물을 보관하고 있는 대전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핵발전은 정쟁의 도구가 될 수 없습니다. 국민의 생명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내일이 14년 전 후쿠시마가 될 수 없습니다. 탈핵의 목소리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함께...

윙윙꿀벌식당 조성 미니보고서 발간

윙윙꿀벌식당 조성 미니보고서 발간

지난 12월 30일, 올해 진행한 윙윙꿀벌식당 조성과 시민프로그램, 꿀벌 건강성 지표를 담은 윙윙꿀벌식당 조성 미니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보고서는 꿀벌식당이 차려진 과정과 의미, 기후투어를 하며 만난 시민들의 후기를 비롯해 꿀벌 건강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습니다. 또 이번 미니보고서에는 미호동 마을에 사는 꿀벌들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벌터 현지조사 내용이 수록되어 실제 꿀벌의 건강에 맞게 양봉이 되고 있는지, 위험요소는 없는지 수의학자이자 대전에서 꿀벌동물병원을 운영 중인...

탈탄소 에너지전환을 위한 충남권 재생에너지 자립방안 발표회를 개최합니다

탈탄소 에너지전환을 위한 충남권 재생에너지 자립방안 발표회를 개최합니다

충남의 탈탄소 에너지전환을 위해서는 어떤 경로와 로드맵이 필요할까요? 올해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본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와 함께 충남권 재생에너지 자립을 위한 시나리오를 구상해 보았고 그 연구결과를 오는 9일에 발표합니다. 충남 에너지운동을 하는 분들과 의견을 나누고 연구과제의 고민과 숙제를 나누는 자리,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문의 : 070-7438-8512, mayday@greenkorea.org...

기후재난에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의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기후재난에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의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6일, 민주노총대전본부와 함께 <기후재난에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의 과제> 토론회를 열고 지역 건설, 배달업 노동자들의 현실과 기후위기에 안전한 노동을 위해 무엇을 함께 하면 좋을지를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발제자로 나서주신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조건희 활동가를 통해 폭염, 한파 등 기후적 요소에 머무른 기후대응의 현실, 작업중지권과 노동시간 단축 등을 위해 노동자들이 어떻게 주체로 나설 것인지 등에 대한 고민을 알게 되었습니다. 송석호 공공운수노조...

기후재난에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의 과제 토론회

기후재난에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의 과제 토론회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노동환경은 급속도로 취약해지고 있지만 지역의 대책마련은 더디기만 합니다.  기후재난에 취약한 지역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한자리에 모으고,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어떤 조례나 정책들이 보완되어야 할지 모색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4년 11월 26일(화) 오후 2시~4시 장소 :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 모여서 50  문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기후에너지팀 042-253-3241,...

[기자회견] 907 대전기후정의행진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기자회견] 907 대전기후정의행진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함께 바꿔내자 ‘907 대전기후정의행진’   전 지구 기후가 불안하다.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다. 관측 이래 최대의 폭우를 쏟아 장마가 끝나고, 이제는 극한의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온몸으로 기후위기를 모두가 겪어내고 있다. 기후위기가 극도로 가시화된 지난 몇 년간 우리는 이 무서운 기후재난의 본질을 목도했다. 누군가에게는 이상한 날씨에 지나지 않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이 된다. 불평등한 사회 구조는 기후...

[성명] 대전시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구체적 실행에 나서라! 지역 에너지자립을 위한 민관협력테이블 마련하라!

[성명] 대전시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구체적 실행에 나서라! 지역 에너지자립을 위한 민관협력테이블 마련하라!

대전시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구체적 실행에 나서라! 지역 에너지자립을 위한 민관협력테이블 마련하라!   오는 8월 22일은 제21회 에너지의 날이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그해 최대 전력소비(47,385MW)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매년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 에너지 확대・보급이 절실함을 알리기 위해 정한 날이다. 기후위기가 사람들의 생명과 삶을 위협한다는 것은 이미 기정사실이 되었다. 올해도...

[성명]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1년,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위험한 일본 핵폐수 해양투기 이제라도 중단하라!

[성명]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1년,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위험한 일본 핵폐수 해양투기 이제라도 중단하라!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1년,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위험한 일본 핵폐수 해양투기 이제라도 중단하라!   2023년 8월 24일, 많은 우려와 반대에도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핵폐수 해양투기를 강행했고 어느덧 1년이 되었다. 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핵폐수 8차 방류를 시작했다. 올해 들어 4번째이고 54,600톤의 오염수가 바다에 버려졌다. 이에 주일중국대사관은 무책임한 해양투기에 확고한 반대의사를 표명했지만...

907 대전기후정의행진에 함께해요!!!

907 대전기후정의행진에 함께해요!!!

2019년 9월 21일 시작된 대중들의 기후행동은 4년의 시간을 넘어, 2023년 923 기후정의행진을 통해 대중의 절박성과 의지의 강력함을 확인했습니다. 그 해 2023년 414 기후정의파업을 비롯하여 각 지역에서 크고 작은 기후행동이 이어졌고, 수많은 사회 의제들이 기후위기와의 강한 연결성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답답한 현실, 9월 7일 기후정의행진으로 길을 냅시다!  이제 기후정의운동은 이윤을 위한 에너지 체제에 맞서, 핵발전과 화석연료로부터 공공재생에너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