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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안국립공원 50km 해안선이 기름범벅으로 초토화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부터 소원면 파도리까지 태안해안국립공원 50km 해안선이 기름범벅으로 초토화되었다. 이러한 추세라면, 기름띠는 가로림만과 안면도 해안도 곧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의 기름띠의 해안선 도달 시뮬레이션 예측과 달리, 12월 7일 사고 당일 저녁 8시부터 구름포 해안에는 기름띠가 확인되었고, 밤 11시가 넘어서면서 해안가 백사장은 '검은 모래밭'으로 변했다. 태안군 최고의 해수욕장인 만리포 역시 기름띠가 해안가를 덮쳤으나, 재난 방재를 위한 어떠한...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 사고 1차 분석 및 제안

연안해양_태안유조선유류유출_(성명)1차_조사보고.hwp [유조선 사고 1차 분석 및 제안]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 사고 대규모 해양오염으로 확대 ▶ 정부의 초동방제 조치 실패, 해안방제 대응 취약 ▶ 어민과 해안생태계에 대한 폭넓은 구제방안 모색 ▶ 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 생태적 특성 고려한 방제 작업 전개 ▶ 녹색연합 생태계 피해현황 2차 조사 예정 12월 7일 태안 앞바다 원유선 ‘HEBEI SPRIT(허베이 스프리트)호의 기름유출 사고’(이하 기름유출 사고) 발생 하루...

대전청소년수련마을홍보

대전에서 유일하게 자연권청소년수련시설로써 주변환경이 수려하고 청정하천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터전으로 제시설홈피를 보시고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회원 송년의 밤에 선생님들의 참여를….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올한해 다체로운 행사들로 회원님들과 대전시민들만났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만 올해 저에게는 해설사 선생님들을 만난것이 무엇보다 기쁜일입니다. 그동안 3번째기수의 해설사 선생님들까지 양성하고 그안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한없이 기뻤던일, 끝 모를 슬픔에 잠겼던일, 어느 해에는 쉴새없이 교육을 나갔어야했고, 어느 해에는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헤매기도 했고.... 돌아보면 정말 많은일들이 해설사선생님들과...

비상

두종류의 오리가 비상을 하엿다. 순간의 비행이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우리네 인생도 이처럼 아름다운 순간이 잇으리라...화려한 내일을위해 노력하자.

오리지날

한떄 오리지날의 속어가 생각이 납니다. 한참을 웃게 만들엇던 순간들...*^^ 이제 그 본모습을 여기에 남겨보앗네요.

실루엣

아름다운 갑천의 11월30일 모습입니다. 해설사님들 뒤로한 아름다운 햇살에 오리가 더 이쁘게 보엿던 하루엿읍니다.

숙제

탐조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6학년 딸아이가 오늘 무슨 새를 보았냐고 묻기에 마침 숙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온갖 새들이 떠오르더군요. 비오리, 쇠오리, 고방오리, 흰뺨검둥오리, 청머리오리, 물닭, 논병아리, 원앙, 청둥오리, 종다리, 흰죽지오리, 댕기흰죽지오리, 쇠백로, 중대백로, 흰비오리, 왜가리... 어제 딸아이에게 말해줄땐 다 생각이 났던것 같은데 지금은 수첩을 보면서 씁니다.(애를 두울 낳아서...) 그리고 새들의 특징도 벌써...

합강리11.21

샘들이 합강리에서 탑립으로 장소를 돌리는 바람에 히히 혼자 가서 큰고니를 만났습니다. 5시반경 큰기러기떼들이 미호천 상류로 올라가는 걸 확인하고 저도 철수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