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글쓰기가 됩니다. 축하해 주세요.

2007년 12월 14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병연언니가 넘 숙제를 빨리 했네요. 제가 일등인줄 알고 들어왔더니 벌써 숙제를 완벽하게 하셨네요.
다음엔 내가 먼저 해 봐야징
논병아리
흰빰검둥오리- 수영하는 뒷 자태가 넘 웃겼읍니다. 다리움직이는 모습에 다들 한참을 웃었네요. 넘 귀여웠어요.
                         월평공원에서 나는 날개짓 소리를 처음듣고 이번에 정체모를 매 때문에 한참을 날아다녔는데
                          날개짓 소리가 넘 좋네요.
원앙 – 수컷찾기는 수월한데 암컷찾기는 어려웠네요. 아직도 눈에 잘 안들어옵니다.
비오리 – 이놈때문에 책을 몇번 찾았네요. 분명 도감에는 청록색과 갈색의 머리만 기억하다가 그늘진 곳에 있는
              비오리는 머리가 검정색이어서 비오리는 아니라는 생각에 한참을 찾았네요. 김경옥샘한테 물어     궁금증을  해결했읍니다. 도감에도 검정색으로 도 보인다고 명시되어 있더군요. 다음에는 안 헷갈려야 할텐데….
외가리 –
정체모를 매…..
오늘 본건 이정도 인것 같네요.
다음시간은 선거일때문에 쉬고 다음주 금요일에는 다들 뵐 수 있겠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