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인문학까페

4월 녹색인문학까페 모임

4월 녹색인문학까페 모임

지난 4월 29일 좋은 수요일 저녁, 녹색인문학 모임이 열렸어요. 코로나 때문에 3개월이나 모이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모였습니다. 때문에 3권의 책을 한꺼번에 나눴지요. 오랜만에 만나서 책 이야기와 일상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행히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오랜만에 만나서 엄청 반가웠다는. 녹색인문학 모임은 한달에 한권 책을 선정해서 모여 이야기를 나눕니다. 환경책은 물론 다양한 인문서적을 읽어요~ 함께 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신청하시면 됩니다. 5월 도서는 쉽게...

가재가 노래하는 곳

가재가 노래하는 곳

녹색인문학모임 한 해 마무리했습니다. 열 권의 책을 골라 읽으며 차분히 달려오고 황윤 감독님 초청 북콘까지 치뤄낸 추억들을 공유했고 내년에 읽을 책들을 서로 추천하며 녹색연합 인문학모임이 왜 필요한지, 어떤 의미인지 질문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12월의 책이었던 에 대한 서로의 감상과 느낌들을 나누었습니다. 우리사회도 내재해 있는 다양한 의제들, 여성과 인종, 소외와 혐오 등을 다 보여준 소설이다 습지라는 공간의 매력, 정화의 공간이자 선악이 없는 곳이라는 점이 소설에서 작용한...

11월 인문학모임은 대전에서 서울 고궁으로^^

11월 인문학모임은 대전에서 서울 고궁으로^^

11월 인문학 모임은 갈마동 독립서점 삼요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달의 책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서울편1> 입니다! 대전에서 서울의 고궁들을 상상으로 거닐어보고 문화재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들어보는 자리였습니다. 다른 유럽의 문화에 비해 우리 고궁이나 문화재들이 초라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 문화에 대한 설명을 잘 해내는 일이 중요함을 느꼈다는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나눠주셨고, 문화는 혼자 창조되는 것이 아니라 역사와...

불편하게 그렇지만 행복하게

불편하게 그렇지만 행복하게

10월 녹색인문학까페는 이병연 회원님네 텃밭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지난 모임 때 못했던 <불편하게 행복하게>와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대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맛있는 점심과 디저트, 텃밭채소 선물까지 푸짐하게 대접받고 얻어왔어요. 책 이야기 나누며 회원님들과 오랫만에 술잔 기울이며 수다떨었네요. 읽었던 <불편하고 행복하게>는 귀촌 생활의 현실과 어려움, 희노애락을...

제인구달과 침팬지의 이야기, 인간의 그늘에서

제인구달과 침팬지의 이야기, 인간의 그늘에서

녹색인문학카페 7월 모임. 제인구달 여사의 침팬지 이야기가 담긴 <인간의 그늘에서>를 함께 읽었습니다. 제인구달과 침팬지 만남은 운명이었다는 결론을 내렸지요. 학자로서 가진 꾸준함과 끈기에 감탄하며 그 원동력이 무얼지 이야기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 연구가 결과적으로는 생명 가진 것에 대한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운동과 연구 모두 사실은 '사랑'을 통해 이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누었지요. 침팬지 사회가 가진 순수성을 보며 인간이 이룬 문명이 과연 진보한 것인지...

4월 인문학모임) 사랑할까, 먹을까

4월 인문학모임) 사랑할까, 먹을까

  4월 인문학모임이 지난 23일, 선화동 디블루메까페에서 열렸습니다. 공대화, 이재호, 이병연 회원과 박은영 사무처장이 함께 만나 황윤 저 를 읽은 이야기를 맥주 한 잔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재호 회원님은 군 복무 중, 부대에 살아있는 돼지를 주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돼지를 잡게 된 과정을 아주 구체적으로 들려주셨는데 이병연 회원님께서 닭 잡은 기억과 더불어 고기 먹는 일의 씁쓸함을 간접체험하기도 했네요. 공대화 회원님은 먹거리를 비롯한 이 세계의 시스템에서 우리가...

녹색인문학모임) 우리 글 써봅시다! 4월엔 읽어요~

녹색인문학모임) 우리 글 써봅시다! 4월엔 읽어요~

지난 3월 26일(화) 저녁 7시, 녹색인문학모임에서는 은유 작가의 <글쓰기의 최전선>을 읽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이 날 모임은 회원들 전원참석의 기록을 세운 날이기도 했는데요^^ 문광연, 김은정, 공대화, 이효준, 이재호, 이병연 회원께서 함께 해 주셨어요. 은유 작가의 <글쓰기의 최전선>은 글쓰기에 대한 작가의 생생한 경험과 조언이 읽기 쉽게 쓰여져 있어요. 실제로 읽으면서 '우리 글써봅시다!'해서 몇 분들이 쓴 글을 공유하고 서로 공감하기도...

녹색인문학까페) 3월에는  읽어요!

녹색인문학까페) 3월에는 읽어요!

녹색인문학까페는 지난 2월 26일(화) 오후 7시, 이용주 회원이 운영하시는 우분투북스에서 <도시의 로빈후드>를 읽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도시를 돌아보고, 새로운 시도를 해 온 도시들의 이야기를 면면히 나누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 모임에는 이수나, 이재호, 문광연, 김은정 회원께서 함께 해 주셨어요. 책방 우분투북스를 운영하시는 이용주 회원께서 편하게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분투북스는 유성구 어은동에 소재한 책방으로 다양한 책은 물론...

2월 녹색인문학까페,

2월 녹색인문학까페,

2월 인문학모임에서는 생태교통도시와 식량,경제대안을 일궈가는 도시들의 이야기가 담긴 박용남 저, <도시의 로빈후드>를 읽습니다. 저자는 현재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 녹색전환연구소 이사 겸 《녹색평론》 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화폐, 내셔널트러스트 등 대안운동을 국내에 소개하고 정착시켰습니다. 또 외국의 유명한 생태·환경도시, 저탄소도시, 생태교통도시, 창조도시 등을 국내에 소개하는 많은 책들을 내기도 하셨지요. 세계의 생태도시들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우리는...

1월 인문학모임) 우리의 수염은 무엇일까?

1월 인문학모임) 우리의 수염은 무엇일까?

지난 1월 29일(화) 저녁, 새해 첫 인문학모임이 열렸습니다. 이 날은 그래픽노블 를 읽고 이야기 나눈 뒤 올해 읽을 책들을 각자 소개하고 선정했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하고 말끔한 도시에 사는 데이브는 '저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채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중 수염이 거대하게 자라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담하게 그린 이 책은 우리 사회의 여러가지 모순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현상의 내면이나 진실보다는 현재를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데이브가 수염에 풍선을 달고 '저기'로...

11월 녹색인문학모임) 참사람부족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11월 녹색인문학모임) 참사람부족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11월 녹색인문학모임은 송강동 산밑할머니묵집에서 열렸습니다. 이번달 함께 읽은 책은 말로 모건, <무탄트메시지> 입니다. 호주에 사는 원주민이 문명인에게 전하고자 하여 백인 의사와 넉 달간 함께 도보 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로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가 넘쳐나는 책이었지요! 이 날 김은정, 공대화, 이수나, 이재호, 문광연 회원께서 함께 해 주셨고 묵+동동주와 함께 문명의 한계와 참사람부족을 통해 느낀 자연의 위대함, 죽음과 삶에 대한 다양한 성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