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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에 쌀쌀함을 느낍니다. 저 멀리 시베리아에서 철새들이 올 때가 되었는데 생각하며 하천 주변의 새를 유심히 관찰하다가 9월 24일 대전천에서 6마리의 쇠오리를 발견하였습니다. 이 곳에서 버티고 있던 놈들이 아니고 분명 저 먼 시베리아에서 선발대로 온 놈들임에 틀림없습니다. 이제 조류 관찰 시즌이 도래했습니다. 선생님들 망원경도 준비하셨다고 하니 올해안으로 100종의 조류를 관찰해보시지요. 9월 25일 노루벌에는 왠 모닥불이 그렇게도 많은지. 낚시꾼도 꽤 되고......

역시 여자어린이들의 꼼꼼함이 작품만들기에서도 표가납니다.

상상의 날개를 펼치고 감상하세요!

역시 아이들의 작품은 정말 대단합니다. 아쉬운점은 작품이 오래가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꼭 말려진것을 사용해야 할 것같습니다.

가을하늘은 정말 높고 맑고 푸르렀습니다. 오늘 징검다리아이들과 자연하천구간에서 작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망원경 구매를 완료하여 집으로 배달이 왔어요 5개를 구입하였으니 신청해 주세요 누구인지 잘 몰라서요 4개 신청 받습니다

거리가 멀긴 먼 거리였어요. 집에서 7:30분에 출발 하늘소님과 만나 방개 선생님을 만나러 자연사 박물관으로 떠났지요 방개선생님을 만나 신관초에 도착하니 9:10분이 되었네요 9:30분 부터 수업시작이라 운동장에서 열심히 축구를 하던 아이들이 우리가 도착한 것을 알고 얼른 교실로 들어오더군요 지난번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이 많지않아 실망스러웠었는데 이번엔 많은 아이들이 참가한다고 해서 기대를 했답니다 하나 둘씩 들어오는아이들 어느새 자리를 다 채웠고 전 ppt자료를 컴퓨터에...

참 잘그리는 친구였어요 무엇인지 다들 아시죠? 하천공부할 때 발표를 잘하던 친구였는데 이번에 다른 아이가 그 자리를 차지했죠. 다음 식물 수업때 잘하라고 하늘소님이 공부하고 오라했다네요.

하늘소 선생님과 함께 한 아이들

아이들이 관찰하고 그린 그림

잘도 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