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갑천반 친구들이 채집한 물고기와 수서곤충은 모래무지, 참마자, 대륙뱀잠자리, 밀어, 돌고기, 몰개, 참종개, 피라미, 재첩, 물달팽이, 삿갓벌레, 소금쟁이, 날도래유충, 강도래, 물장군, 하루살이유충, 뱀잠자리유충, 강도래, 말조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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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녹색여행&회원모집 캠페인
지난 6월 9일, 대전역에서 녹색여행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주말동안 교통수단으로 기차를 선택하여 대전역으로 오신 시민들과 지구를 살리는 녹색여행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우리 녹색연합도 알렸습니다. 다가오는 휴가철, 승용차보다는 기차를 비롯한 대중교통을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함께 떠나요! '지구를 살리는...
6월 갑천반 냉이반
6월, 일찍 찾아온 여름덕분에 물에서 신나게 놀았어요. 강가 하면 역시 물고기 잡기가 빠질수 없죠. 전날 비가 와서 물이불어난 이유때문인지 고기가 잘 잡히지 않았지만 물가엔 고기만 있는게 아니었죠. 여러 곤충들의 애벌레들이 같이 살고 있었어요. 징그럽다고 연신 소리를 질렀지만... 너무 신나게 물놀이를 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자봉샘도 같이 놀아서... 그래도 아쉬워서 아이들 사진 몇장...
6월 갑천반 – 노루벌 물놀이(꽃다지모둠)
오랫만에 신나는 물놀이를 즐긴 날이었습니다. 물속에 물고기만 있는 줄 알았는데 곤충이 참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금강항공사진 촬영 후원
하늘에서 본 우리의 금강, 상처 속의 희망담기 : 금강 항공촬영 후원 안내 사고와 환경파괴 등 계속 문제가 된 4대강사업 준공이 코 앞이지만 마지막을 비리와 부실로 채우고 있습니다. 4대강사업으로 금강의 백사장과 갈대밭, 하중도, 자연둔치는 사라지고 물길을 막는 대형보와 이용이 없는 자전거도로, 공원이 그 자리에 들어 섰습니다. 금강의 경관과 환경, 생태계가 급격히 바뀌고 훼손되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2010년부터 매년 항공사진 촬영을 통해 금강의...
6월 금강트래킹 알림
금강트래킹에 발걸음 해 주셨던 분들, 아직 가보지 못했던 분들 이제 마지막이라는 단어를 붙여 6월 트래킹을 알립니다. 금강의 발원지 뜬봉샘과 금강의 절경 죽도길을 걷습니다. 조금 고된 일정이 되겠지만 트래킹을 아끼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문의 : 시민참여국 박은영 042-253-3241 / 010-6485-3249...
이병연 회원의 수박선물
비가 오기 전 날이라 그런지, 무척 무더웠던 6월 7일. 이병연회원이 커다란 수박과 함께 사무처에 방문하셨어요! 어찌나 큰 수박이었는지, 큼직큼직하게 썰어 창성빌딩의 이웃들과도 넉넉하게 나눠먹었습니다. 올 여름 첫 수박이었는데, 참 달고 맛좋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손에 하모니카]첫 모임
지난 6월4일 문화연대와 녹색연합 회원 소모임 [두손에 하모니카] 첫 모임이 있었습니다. [두손에 하모니카]는 6월에 시작해서 3개월 초급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하모니카에 관심있는 회원이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하모니카 선생님은 코리아 갓 탤렌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아이빅 앙상블 하모니카 단장님입니다. 이날 이택원 선생님께서는 하모니카의 역사와 종류(우리가 부는 하모니카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부는 트래몰로 하모니카), 하모니카의 원리, 하모니카의 쓰임(우울증...
[논평] 공정위의 솜방망이 처분 19대 국회에서 밝혀야
공정위의 솜방방이 처분 19대 국회에서 밝혀야 - 검찰 고발 없는 공정위 결정은 4대강추진세력에게 주는 면죄부 - ○ 공정위는 4대강 건설사들에 대한 입찰 담합행위에 대하여 19개 건설사 중 8개 건설사에 대해 검찰 고발 없이 총 1115억4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 이는 담합행위에 대한 민주당 이석현 의원의 지적이 있은 후 2년8개월 만에 제재를 한 것이다. 공정위는 최종발표에 앞서 12개 건설사에 156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임원을 검찰 고발해야 한다는 입장을...
일본환경연수 후속모임
지난 6월 3일 1시 대전충남녹색연합 나무그늘이 시끌시끌했습니다. 대전청소년환경대상/일본환경연수 보고서 발간기념 참가자들과 함께 후속모임이 있었습니다. 12명의 참가자들 중 8명이 '고3'임에도 불구하고 11명이 참석하는 놀라운 참석율을 보였습니다. 무척 오랜만에 만나서 처음에는 조금 어색해하기도 했지만, 환경대상 설명회 때부터 결선까지 함께 했던 사진을 보면서 분위기가 확 풀렸습니다. " 양대장님(양흥모사무처장)은 왜 안 오셨어요? " 라며 함께 한 사람들의 안부와 소식도...
[논평]4대강 사업, 국제적 양치기 소년으로 전락
(12_06_05)_4대강_사업,_국제적_양치기_소년으로_전락.hwp 4대강조사위원회 4대강 사업, 국제적 양치기 소년으로 전락 - IUCN, 이명박 정권의 거짓선전에 놀아나 4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줄리아 마르통-르페브르 사무총장과 접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마르통-르페브르 사무총장은 “한국의 녹색성장정책과 4대강 사업은 자연보전과 지속가능 발전의 구체적 실천의 성과”라고 밝혔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세계의 자원과 자연보존을...
제 17회 환경의 날
지난 6월 5일(화)에 제 17회 환경의 날을 맞아 시청 남문광장 일원에서 시민참여 행사가 있었습니다. 우리 녹색연합은 '차 없는 거리가 좋아요!' 퍼포먼스와 대체에너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차 없는 거리가 좋아요!' 퍼포먼스는 사람 40명이 이동하기위해 개인이 각각 승용차를 이용하거나 버스를 타거나 자전거를 이용했을 때 도로를 차지하는 면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퍼포먼스로, 심각성과 효과를 인식한 시민분들이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고, 자전거와 대중교통을 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