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일 | 대기환경
지난 11월 3일(토), 30여분과 함께 무주 호롱불 마을로 사과따러 다녀왔습니다. 아침이 쌀쌀해 많이 걱정했는데 오후되니 따뜻해져서 사과따기가 한결 수월했답니다. 직접 따서 사과 맛도 보고 호롱불 마을에서 자랑하는 사과생즙도 시식해봤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마을 앞 남대천을 따라 뗏목도 한 번 타봤구요. 처음 타보는 뗏목에 다들 환호성^^ 뗏목도 타고 가족들과 고즈넉한 시골길을 산책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