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파괴하는 동서대로 백지화하라 대전지역 22개 시민단체, 대책위 구성하고 대책활동 선언 ▲대전지역 22개 시민단체들은 22일 오전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월평공원과 갑천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월평공원 관통도로 건설을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남부권 개발사업과 관련한 '동서대로' 건설에 대해 시민·환경단체들이 대책위를 구성하고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대전의 허파로 불리는 월평공원과 천연기념물 등이 서식하는 갑천의 생태계가 파괴될...
자연생태계
참 좋은 일입니다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충청의 생태축!! 금남북정맥이 아프다
충청의 생태축, 금남· 북 정맥이 아프다 대전충남녹색연합, 실태조사보고서 펴내 ▲[금남정맥] 백두대간과 금남정맥을 연결하는 금남호남정맥에 있는 주화산이 묘지 조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금북정맥] 아산공원 묘지조성공사 현장. 충청권의 뼈대를 이루는 핵심 생태축인 금남정맥(금강 북쪽의 큰 산줄기)과 금북정맥(금강 남쪽의 큰 산줄기)이 위기에 처해 있다. 각종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훼손과 파괴가 가속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발압력이 집중돼 있기도 하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대전 자전거 도시를 꿈꾸다] 숨쉬는 두바퀴, 자전거도로 독?
숨쉬는 두바퀴, 자전거도로 독립을 외치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충청투데이는 2007년 신년을 맞이해 고유가와 교통문제, 대기오염 등으로 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 교통의 활성화 대책을 적극 모색하는 공동기획 '대전 자전거 도시를 꿈꾸다'를 마련했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인천녹색연합, 광주전남녹색연합의 활동가와 자전거 소모임 회원들로 구성된 '자전거유럽연수단'이 지난 2006년 11월 19일부터 30일까지 세계 최고의 자전거 도시인 네덜란드의 그로닝겐,...
글 잘보고 갑니다.
게시글 잘보고가요. 오늘하루도 보람차게 보내시길....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도록....
환경성 질환 유병률 높다
대전지역 환경성 질환 유병률 높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18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지역 어린이 환경성 질환 유병율'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지역 어린이들이 환경성 질환에 걸리는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전충남녹색연합(상임대표 김규복, 아래 녹색연합)과 김학원 대전광역시 의원이 공동으로 지난해 11월 1일에서 12월 22일까지 대전지역 어린이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비염과 축농증 등...
[대전 자전거 도시를 꿈꾸다] 자전거로 여는 녹색도시 독일
달리는 두 바퀴 네 바퀴 멈추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충청투데이는 2007년 신년을 맞이해 고유가와 교통문제, 대기오염 등으로 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 교통의 활성화 대책을 적극 모색하는 공동기획 '대전 자전거 도시를 꿈꾸다'를 마련했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인천녹색연합, 광주전남녹색연합의 활동가와 자전거 소모임 회원들로 구성된 '자전거유럽연수단'이 지난 2006년 11월 19일부터 30일까지 세계 최고의 자전거 도시인 네덜란드의 그로닝겐, 암스텔담,...
대전 자전거 도시를 꿈꾸다[1] 자전거 천국 네덜란드
자전거路 제설차까지 … '자탄족' 배려 상상이상 ▲암스텔담 중앙로와 왕궁 일대 도로 모습. 도로의 제일 넓은 부분이 인도다. 자전거 도로는 인도와 차도 사이 따로 구분되어 있고 트램(전차)이 지나가는 궤도와 차도가 나머지를 차지한다. 보행자를 제일 우선 배려하고 그 다음 자전거, 트램, 자동차 순이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충청투데이는 2007년 신년을 맞이해 고유가와 교통문제, 대기오염 등으로 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 교통의 활성화 대책을 적극...
시민의 동의 없는 시내버스 요금인상 부당하다!!
11월 1일부터 대전시 시내버스 요금이 평균 14.5% 인상 됩니다. 902대의 시내버스가 하루 381천명을 실어 날라 월평균 87억원을 벌어들이지만 관리직 사원 6명(중규모회사의 경우), 임원 2명을 비롯해 기사인건비와 정비공장 운영 등 버스회사경영에 필요한 경비가 월평균 108억원으로 매달 20억원(연간 240억원)의 적자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시에서는 이번 요금인상 요인을 2004년 8월 1일 이후 단 한 차례도 요금을 인상하지 않은 점, 유가상승과 인금인상,...
자전거랑 궁합맞는 지하철역을 찾아라!!
▲독일 베를린 중앙역에서 자전거를 끌고 온 노부부가 기차를 타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 최근 고유가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부쩍 늘고 있다. 또 지난 6월 12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공공기관의 차량 요일제는 많은 시민들의 눈을 대중교통과 자전거로 옮겼다. 자전거는 그 자체로 훌륭한 교통수단이다. 공해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고 넓은 도로와 주차공간이 필요하지 않다. 5km 이내의 단거리뿐만 아니라 그 이상도 지하철 및 버스·기차·비행기와 연계해서 어디든 쉽게 갈 수 있는...
자연에서 만난 설레임
자연에서 만난 설레임 무더운 6월의 어느날.. 한 지인의 반가운 연락으로 인해 참여하게 된 바리실 마을의 농촌체험은 사막같은 나의 일상속에서 만난 시원한 청량음료 한모금과 같았다고나 할까... ▲우리가락 한소절▲ 자연속에서의 모든 체험에 대해 늘 갈망하던 내겐 더없이 좋은 기회일 수 밖에 없었다. 값진 경험의 시간을 함께 보낼 여러 회원들과 만나면서 나도 모르게 굉장히 설레이게 되었다. ▲마을 농악대의 식전행사▲ 체험장소가 될 바리실 마을로 가는 버스안에서는 유병연 국장님의...
벼룩시장에선 '나눔'을 팝니다
벼룩시장에선 '나눔'을 팝니다 ▲흥겨운 장마당▲ 오늘, 당신 삶의 중심 화두는 무엇입니까? '무한 욕망', '무한경쟁', '무한 독점' - '신자유주의 시장경제'에서 어떻게든지 이기고 살아남는 것이 아닐까요? 현대인 몸과 마음은 온갖 '달콤한 이미지'에 기만당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욕망에는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고도의 소비사회에서 욕망이 사회발전의 동력이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인식 속에서 경제문제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긴박한 문제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