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계

지난 10월 1일~3일 열린 2015 한국환경교육한마당! 청소년들에게 대전시 깃대종을 알리고 깃대종을 보호하고자 하는 예쁜 마음을 담은 그림을 그려 뱃지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대전시가 2015년 9월부터 진행하는 중앙로 차없는거리를 맞이한 대기오염모니터링 특별조사가 19일(토)에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조사자와 지난주 토요일 비교군 조사에 참여했던 조사자들이 모여 중앙로 차없는거리 한가운데에서 '자가용은 좀 쉬고, 시민들은 숨 좀 쉬고'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도 벌였습니다. 큰 현수막을 들고 드론을 띄워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차가 있는 중앙로, 차가 없는 중앙로의 대기 오염 정도는 얼마나 차이 날까요? 결과를 기대해주세요!    ...

9월 17일 목요일, 서구청 2층에서 2015대기오염모니터링 사전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전설명회는 2005년부터 대전충남녹색연합과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가 함께 푸른하늘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기오염 모니터링을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인 이산화질소는 스모그와 환경성질환의 주요한 원인입니다. 이산화 질소를 조사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조사를 위한 캡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사는 9월 21일(월) 오전 8시 ~...

태양지공 프로젝트의 다음 주인공은? 바로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섬나의 집' 지역아동센터 입니다! 대전 최초의 지역아동센터인 섬나의 집은 26년동안 대화동에 사는 어린이들의 포근한 놀이터입니다. 다문화, 한부모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태양광발전으로 책도 보고 절전운동, 환경교육에도 참여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새롭게 태어날 태양지공 섬나의 집을...

대전시의 성공적인 트램 도입과 효과를 높이기 위한 연구와 활동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 공무원, 시의원,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 한
이번 <유럽 트램 운영 사례 조사>는 어떤 결과가 있었을까? 유럽 대부분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고 운영 노선 수 만 1,100개 넘는, 유럽인들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트램의 기능과 가치를 방문도시 행정가와 전문가들에게 직접 듣는다.

찾아가는 녹색법률학교가 대전에서 열립니다. 환경영향평가제도의 이해, 법제의 이해 등 환경단체 활동가 외에 학생과 시민도 수강 가능한 강의입니다. 9월 4일(금) 마감되니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8월 28일, 국립공원위원회 설악산 케이블카 강행에 대한 전국녹색연합 공동성명서] 전국녹색연합은 설악산으로부터 시작될 전 국토 난개발을 온몸으로 막을 것이다. 국립공원위원회의 설악산 케이블카 표결 강행은 원천 무효다!

28일 국립공원위원회 케이블카 허용여부 심의 당일, 일간지에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 광고를 진행합니다. 긴급 모금에 참여해주세요!

대전 갑천지구 개발, 소통은 없었다 (한겨레 신문 울림마당 / 김성중 팀장) 지난 1일 권선택 대전시장이 민선 6기 1년을 맞아 대전시정을 브리핑했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1년은 경청과 현장이라는 말로 대신할 수 있다. 모든 것은 경청에서부터 시작한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이어 “그 결과 이제 더 이상 대전시에서는 소통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사라졌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권 시장의 말대로 대전시의 모든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