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개구리사진전시회 개최(6.23-30)

○행 사 명: 개구리 사진전시회 “왕눈이는 어디에” ○행사취지 양서류는 전세계적으로 3,200종이 있으나, 20세기 말부터 급격하게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몇몇 종은 멸종하였으며, 한때 번성하던 종들도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개발로 이제는 개울과 논둑에 흔하던 개구리마저 점차 줄어들고 있거나 외래종인 황소개구리에게 터전을 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양서류는 환경에 민감한 환경 지표종으로, 개구리의 현황파악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행동 자체가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폐해에...

새만금문제의 합리적 해결을 외면하는 민주당을 규탄한다.

새만금문제의 합리적 해결을 외면하는 민주당을 규탄한다. 민주당이 신당창당논의 등 당 내부 일에 몰두하고 있는 이때 세계적으로 가치있는 새만금갯벌이 위협받고 있다. 심각한 사회적 갈등으로 비춰지고 있는 새만금문제에 대해 민주당이 철저히 방치 한 결과이다. 새만금 방조제 4공구 공사강행은 새만금갯벌을 살리려는 사회적 노력을 포기하겠다 는 것과 동일하다. 이러한 파렴치한 행동을 서슴지 않는 행정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자의 역할 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집권여당 민주당 역시 새만금...

“오리농군, 밥맛좋은 쌀 지어줘요”

금산에서 ‘소비자와 함께하는 오리입식 행사’참여 글 / 시민참여부 지난 6월 15일 대전충남 녹색연합 회원들이 금산군 제원면 명곡2리 바리실 마을 오리넣기 행사에 참여하여 도시 소비자와 농촌 생산자간의 유대를 다졌다. 녹색연합의 “음식이 세상을 바꾼다” 강좌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유기농현장 체험은 오리농법으로 친환경농업을 짓는 바리실 마을에서 오리입식을 함께 진행하며 이루어졌다. 김행기 금산군수와 박종남 마을 이장, 간호진 녹색연합 고문의 축하인사로 간략하게 식을 마치고 곧바로...

오리농군 입식

마을주민, 녹색연합 회원 90명이 "오리농군, 올해도 밥맛좋은 쌀 지어줘요!" 를 함께 외치며 논에 놓아주었습니다.

2003 전국녹색연합 회원한마당

세상이 온통 초록으로 풍성한 계절입니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는 생명이나 우리의 새만금갯벌은 여전히 초록을 즐길 마음의 여유가 없는 때이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모아 건강한 삶과 우리가 꿈꾸 세상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하루를 작고 소박하게 살아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물이 깨끗해지고, 야생 동물이 함께 살 수 있고, 나무가 가득하고, 재활용이 늘어나고... 녹색이 생활에 물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생명과 평화로 거듭나는 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