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가을이 완연해진 9월의 마지막 즈음의 밤, 고전삼매경에 빠진 사람들이 녹색연합 교육실에 모여있습니다. 이번으로 5회째를 맞는 고전강독모임에 이제 꽤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동그랗게 모여 서로 한담을 나누기도 했는데, 이제는 학당 분위기입니다. 반장인 장종택 회원의 차렷, 경례로 시작하여 박성준 님(아나운서)의 멋진 목소리로 들어보는 짧은 문장들, 재치있는 질문이 어우러져 묵자의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물론 묵자의 매력에 취해 일부는 졸기도 합니다....
활동
자연해설가를 위한 심화교육과정
우리지역의 자연해설가들을 위한 심화교육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숲해설사, 하천해설가, 생태문화해설사, 등 지역의 모든 해설사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을 받습니다. 심화교육의 장이자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강의를 준비합니다.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교육실과 현장에서 진행됩니다. 심화교육이 즐겁고 알차게 마무리되기를...
청년의 바람이 불어온다!
녹색연합에 청년의 바람이 불어옵니다. 녹색연합 청년모임이 드디어 준비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대전 대기오염 파악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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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너지’를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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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비’의 유토피아 英 토트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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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조사자 오리엔테이션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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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평화가 넘치는 한가위 되세요!
생명이 결실을 맺는 추석을 맞아 신입간사들이 인사를 올립니다. 오고가는 고향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더불어 이번 추석 밥상에는 안전하게 생산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여 지역의 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지구인의 면모를 발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생명과 평화가 넘치는 한가위 되시기...
스님과 신부, 노고단서 오체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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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해설가(안내자)들을 위한 심화교육
자연해설가들을_위한_심화교육_홍보.hwp 자연해설가(안내자)들을 위한 심화교육 1. 취 지 현재 대전에는 매년 각 단체별로 자연해설가들을 양성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간 양성되는 해설가들의 수만 해도 거의 100명에 이르고 있어 지역의 자연환경교육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양성된 해설가들에 대한 재교육, 심화교육 프로그램의 마련이 미흡하여 해설가들의 질적인 성장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단체별로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 그 정도의...
관평천에서 띄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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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그동안의 촛불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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