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전북 장수에 있는 금강 발원지인 뜬봉샘과 가막리~죽도를 다녀왔습니다.
가뭄이 들어 뜬봉샘의 물도 줄어들고 금강의 수위도 낮아진 모습들을 모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우리의 금강의 모습을 보고 다시금 마음이 환해 졌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소중히 지켜가야 하겠다고 마음 먹었답니다.
우선 단체 사진을 먼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날 함께하신 회원님과 찍은 사진입니다.
1. 진안 용담댐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금강트레킹을 모두 마치고 모두 피곤하였지만, 그래도 뜻깊은 하루를 보낸 것 같아 즐거웠습니다.
2. 장수 신무산에 있는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자! 여기서 금강 트레킹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실은 여기까지 올라오는데도 만만치 않은 체력이 필요하답니다. ㅜㅜ)
함께하신 회원님: 이상덕, 한원규, 최수경, 조덕희, 장현자, 임상순, 이병연, 이하람, 임을숙, 유시택, 김인호, 김지은 회원님과 민홍석, 김형습 님과 박정현, 유병연, 양흥모, 정기영, 박은영, 장원순, 고지현 활동가가 함께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날 수고해 주신 금강지킴이 최병조, 최성엽, 박지현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