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갑니다

2009년 4월 24일 | 대기환경


4월 23일 목요일 요번 주도 어김없이 회원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이 번 주는 자양동에 사시는 이상덕 회원님(대표)과 비래동에 사시는 한혜진 회원님을 방문 하였습니다.
이상덕 회원님은 동아공고 선생님 이시기도 한데요. 오랜만에 가 본 고등학교 교정은 정말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회원님과 만나고 난 뒤 자양동에서 산림훼손 현장이 있어 사진을 찍고 대책을 강구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또 저희 활동가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사주셔서 정말 배불리 먹었습니다.
“우렁쌈밥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한혜진 회원님을 만나러 비래동으로 향합니다.
한혜진 회원님은 꾸러기마을어린이도서관에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지난 해 12월에 가입하시고 난 뒤 신입회원 만남의 날과 영화번개 모임에 참가하셨습니다.
꾸러기마을어린이도서관은 참 아기자기 하였습니다.
사진들을 통해 만나보세요!
사진 설명
1. 동아공고 교무실에서 이상덕 회원님을 뵈었습니다. 웃음이 참 인자하시죠?
2. 회원님들께 선물 할 호야 입니다. 공기정화식물로 알려진 호야는 새집증후군, 포름알데히드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3. 한혜진 회원님께서 활동하고 계시는 꾸러기마을어린이도서관의 모습입니다. 넓은 마당과 함께 이 곳에서 아이들의 꿈은 자랍니다.
4. 한혜진 회원님 이십니다. 호야를 안고 계시네요.
5. 박은영 팀장과 한혜진 회원님 이십니다.
6. 책을 비치하는 비치대입니다.
7. 비치대가 뭘로 만들어졌나 했더니 옷걸이네요. 아이디어가 반짝입니다.
8. 이 건 뭘까요?
9. 바로 생수통입니다. 커버가 예쁘죠? 퍼런투명 물통이 예쁘게 변신했네요!
10. 아기자기한 꾸러기마을어린이도서관입니다. POP 글씨가 참 예쁘죠?
11. 도서관을 나서 회원님과 함께 걸어갑니다.
12. 이상덕 회원님을 방문하면서 산림훼손 현장을 가봤습니다. 산이 깍여지고 나무가 잔뜩 베어져 있었습니다.
13. 산 군데군데 구멍과 함께 나무가 많이 베어져 있었습니다. 산에 나무를 베어 산림 밀도를 낮추기 위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무엇을 허가받아야 하기에 이런 행동을 했을까요?
자연에게 미안해 집니다.
회원나눔터에서 이 날 후기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후기 보러가기 클릭☞ http://www.greendaejeon.org/bbs/view.php?id=member1&no=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