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녹색교육포럼 6강_자연속에서 하는 전래놀이

놀이는 깨침의 교육이다. 녹색교육포럼 6번째 교육은 자연속에서 하는 전래놀이 주제로, (사)놀이하는 사람들에 김면중 연구실장을 모셨습니다. 김면중 연구실장님은 대덕초등학교 교사이시며 우리나라 전래놀이을 연구하고 또 학교선생님들과 일반시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셨습니다. 전래놀이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실제 자연속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배워보고 실제 함께 공부하는 선생님들과 장소는 좁지만 놀아봤습니다^^ 우유팩으로 딱지접기,...

[환경책을 읽읍시다] 녹색의 눈으로 읽는 세계사

녹색의 눈으로 읽는 세계사 글 / 박정현 대전광역시의원 녹색세계사(클라이브 폰팅 지음, 이진아, 김정민 옮김,그물코,2010) 현재는 과거의 결과다. 그럼 우리의 미래는? 지금 이 상황을 있게 한 과거를 돌아보면 미래가 보일까? 그래서 우리는 역사를 공부한다. 다양한 역사적 서술들 속에서 우리는 내일을 준비하는 지혜를 얻는다. ‘녹색 세계사’는 지구 환경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역사, 그 중에서도 인간과 환경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은 과정을 상세히 기록했다. 인류의 가장 큰...

집중호우 금강 4대강 현장 피해 속출

집중호우 금강 4대강 현장 피해 속출 금강을지키는사람들 7월 11일~13일 조사 결과 - 대전 유등천 침산보 유실, 부여 장암면 준설토 적치장 대규모 유실 - 세종시 세종지구 수변공원 침수 및 나무 고사, 공주 만수리 둔치 유실 금강을지키는사람들은 우기 동안 대규모 준설과 정비사업으로 불안정하고 취약해진 금강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   금강을지키는사람들이 지난 7월 11일~13일 금강의 4대강 사업구간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결과, 유실로 인한 피해가...

[보도자료] 집중호우 금강 4대강사업 현장 피해 속출

7.13.hwp 금강을지키는사람들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20 창성빌딩 203호 / 전화 042-253-3242 팩스 042-253-3244   보 도 자 료 날  짜 : 2011. 7. 14 (목) 발  신 : 금강을지키는사람들(담당 : 상황실장 양흥모 010-2795-3451)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기자 제  목 : 집중호우 금강 4대강사업 현장 피해 속출 (총 5매)...

홍도동 맹꽁이 서식지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집 인근에 맹꽁이 서식지가 있다고 글과 사진을 올려주신 분이 있어서,, 문광연선생님과 함께 지난 7월9일 오전에 현장에 찾았습니다. 장소는 홍도동 옛신탄진로 철길 바로옆,,, 방음공사로 인해 서식지 이곳저곳에는 공사자재가 수북히 쌓여있었고, 공사자재 자재안에서도 작은텃밭 주위를 돌고있는 작은 도랑안에서도 그리고 철길 넘어서에까지 맹꽁이의 우렁찬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맹꽁이서식지 바로 앞은 단독주택과 아파트가 즐비해 있고 뒤로는 철길이... 그리...

재생·순환 가능한 新에너지 사용해야

[환경책을 읽읍시다] 재생·순환 가능한 新에너지 사용해야   ▲ 이광희 금강일보 사장 새천년을 맞이하면서 ‘기후변화’라는 화두는 확실한 인류 공통의 과제로 자리 잡았다. 한파와 폭염, 폭설·폭우, 가뭄·홍수 등 이상기후가 끊임없이 지구적 재앙으로 표출되면서 ‘무엇이 문제인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물론 개발과 보존의 이분법적 논리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그래도 이 같은 논의 구조 속에서 최소한 ‘환경’에 대한 인식의 폭이...

당첨자 발표

지난 6월 한 달간 진행된 에코북페스티벌에서 최고의 환경책을 뽑는 투표, 집계결과와 당첨자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투표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130명의 시민들이 참여해주셨고, 가 44표를 얻은, 약 34%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40표를 얻은 , 3위는 34표를 얻은 이 차지했습니다. 약 34%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한 는 베스트셀러 을 쓴 이철환 작가의 환경그림책으로 난개발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은 쇠제비갈매기의 이야기가 담아있습니다. 사람과 자연을...

성명서]갑천 1지구, 법적보호종 맹꽁이 서식지 파괴

맹꽁이서식지_20110707.hwp 갑천 1지구(금강살리기 11공구) 법적보호종 맹꽁이서식지 파괴 대전시 금강살리기 현장 관리․감독 문제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금강살리기 11공구 사업(갑천1지구)으로 인해 멸종위기종 2급 맹꽁이의 서식지가 파괴되었다. 대전시의 맹꽁이에 대한 안일한 태도와 허술한 공사 현장 관리․감독이 법적으로 보호해야하는 맹꽁이의 서식지를 파괴한 것이다. 지난 6월 26일 갑천과 금강의 합류부 우안(문평동)에서 최초로 맹꽁이 서식지가...

금강 3공구 지역 주민들 26억 피해 보상 요구

금강 3공구 지역 주민들 26억 피해 보상 요구 방울토마토 작황 등 피해 충남도, 해결책묵묵부답 말만 앞세운 행정에 분통 전문가 현지조사 등 예정 금강살리기 사업으로 각종 피해를 호소하던 주민들이 결국에는 중앙환경분쟁위원회에 민원 서류를 접수했다. 현장방문이나 주민들을 만나 해결책을 세우겠다던 충남도 관계자나 국회의원 등의 말이 말로만 끝나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민원을 제기한 것이다. 피해보상 요구액만 26억원. 금강살리기 사업 구간에서 발생한 분쟁 조정 신청 가운데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