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전국녹색연합 양서류 공동 모니터링

전국녹색연합이 함께하는 양서류 공동사업의 첫 번째 워크샵을 인천에서 했습니다. 각 지역 녹색연합에서 하는 양서류 모니터링과 보존활동에 대해서 공유하고 공동으로 같이 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워크샵에는 본부, 대전, 인천, 광주전남에서 양서류 보존운동을 담당하고 있는 활동가 총 7명이 모여 진행 했습니다. 오후 1시에 계양산역에 모여 인천녹색연합에서 두꺼비 모니터링을 하는 계양산으로 가서 첫 번째 워크샵 프로그램인 공동 모니터링을...

탈핵을 말하고言 함께 실천하는行 탈핵WE인의 세번째 소식!

밥맛이 도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과식을 삼가고 밥량도 줄이셔서 몸은 가볍게 전기를 줄이고 통장은 더 두텁게 하셔야죠~ 녹색회원절전소 언행일치, 세번째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 뉴스레터에는 우리가 쓰는 전기의 가격 비교표가 담겨있습니다. OECD국가 평균보다 절반 가량 저렴한 한국의 전기세. 싸게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니 상관없다고요? 글쎄요. 핵 발전소의 처리비용을 보시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금방 아실 수 있을꺼에요. 뉴스레터에는 생활 속에서 전기를 아끼는 또 한가지 방법을...

탈핵을 말하고言 함께 실천하는行 탈핵WE인의 두번째 소식!

언행일치2.pdf '탈핵한국' 기간을 맞아 전국적으로 행해지는 탈핵WE인 절전캠페인의 두번째 소식입니다~ 두번째 소식에는 핵발전소의 대용량 전기가 어떻게 생산되고, 송전되며 우리에게 오는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이 실려있습니다. 서울과 같은 대도시는 인구대비 전력자급율이 너무나 낮은데요. 대도시로 전기를 전달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기도 하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력자급율'을 높여야 합니다. 녹색절전소가 그 대안이 될 수 있겠죠?...

한국의 전력난 유스하라에서 답을 찾다…

한국의 전력난 유스하라에서 답을 찾다… 기자 : 고영욱, 김기준, 박인경 1월15일 청소년일본환경연수단은 큐슈에서 시코쿠로 긴 시간동안 이동해 고치현의 유스하라정이라는 작은 산간 마을에 도착하였다. 페리로 2시간 정도 그리고 버스로 또 2시간 정도를 이동해 도착한 이 작은 산간 마을은 에너지 자립마을로 더욱 유명하다. 처음 연수단이 유스하라에 도착해서 간 곳은 유스하라 현립 고등학교이다. ▲ 유스하라 고등학생들과 교류 연수단은 유스하라 고등학교에 방문.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를...

[기자회견문]6·4 지방선거는 대전시민이 주인 되는 날임을 선언한다!

20140326_유권자네트워크_발족_기자회견_자료.hwp 6·4 지방선거는 대전시민이 주인 되는 날임을 선언한다! 지방자치 2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의 지방자치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소수 기득권의 전유물로 전락했다. 뿐만 아니라 막장으로 치닫는 중앙정치를 아무런 죄책감 없이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이 우리 지방자치의 현실이다.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방자치는 요원하기만하다. 자치단체장의 40%는 여전히 부패와 선거법 위반으로 사법처리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