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전거 주차장 모니터링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 자전거 주차장, 제대로 쓰이고 있을까?! 👉 주차대가 부족하거나 👉 방치된 자전거가 많거나 💡 시민이 직접 확인하고 📸 문제를 기록해서 🛠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모니터링 활동! 나의 집에서 가장 가까운 역에서 자전거 주차장 실태조사 같이 해봐요! ✔ 일시 : 1차 7월 8,9,10일 (화수목) / 2차 7월 15,16,17일 (화수목) ✔ 7/5(토) 오전 10시 OT 필수 참여 ✔ 자원봉사 확인서 발급 가능 ✔...
기후위기/에너지
[참가자 모집] 제철 채소로 몸과 지구를 지키는 복날 채식 함께해요!
초복을 시작으로 말복까지 보양식이라는 이름 하에 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습니다. 생명을 먹거리로 단순화하는 공장식 축산이 이런 복날 소비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번 복날에는 나의 몸만이 아니라 다른 생명의 몸까지 생각하는 제철 채소요리로 평화로운 복날을 보내보시면 어떨까요? 🍽복날 채식 캠페인 기간 | 2025년 7월 20일(일) 초복 ~ 8월 9일(토) 말복 참여방법 | 1. 초복부터 말복 기간 동안 육식 대신 채식 요리를 먹는다. 2. 내가 먹은 채식 음식 사진을 찍는다....
6월 기후잇끼 모임에서는 《지구 위의 블랙박스》1화. 얼음이 바다가 될 때를 함께 보았어요!
KBS 50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지구 위의 블랙박스》 1화. 얼음이 바다가 될 때 이 다큐는 2049년, 지구가 '거주 불능' 상태가 된 이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시작해요. 인공지능과 인간 기록자가 과거의 콘서트 영상을 되짚으며, 우리가 놓쳐버린 ‘기후 대응의 마지막 기회’를 되새겨주는 방식으로 연출되었어요!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 순간의 선택이 어떤 미래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절박하게 보여주는 이야기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남극과...
[참가자 모집] 가덕도 지키러 함께 가요!
가덕도 백지화 촉구 시민행동 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날이 더운 관계로 시간을 조금 더 뒤로 미루었어요.! 대전버스타고 함께 투쟁하러 갑시다!! 🙂 100년 숲 동백군락지, 상괭이의 서식처, 낙동강 하구 철새 도래지” 가덕도는 살아 숨 쉬는 생명의 땅 가덕도! 하지만 지금 졸속 통과된 가덕도신공항특별법에 의해 해양 생태계는 무참히 파괴되고 수조 원의 세금은 안전성도 담보되지 않은 공항 건설에 쓰이려 합니다! 백년숲이 있는 국수봉을 포함한 산 3개를 폭파 그 잔해로 멀쩡한...
[성명] 위험하고 검증되지 않은 SMR 건설 절대 반대한다! 황정아 국회의원은 ‘SMR 특별법’ 발의를 당장 철회하라!
위험하고 검증되지 않은 SMR 건설 절대 반대한다! 황정아 국회의원은 ‘SMR 특별법’ 발의를 당장 철회하라!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은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지원을 위한 'SMR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이 특별법에는 SMR 기술 개발 촉진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민간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탄소가 적게 발생하며, 기존의 원전보다 사고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모집]기후잇끼모임 같이할 크루를 모집합니다! 이끼끼
🌳기후잇끼모임은 ‘이끼’와 ‘잇기’를 연결한 이름이에요! 🙏🏻 이끼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자연의 숨통이 되듯, 자본과 오염으로 가득한 공기를 흡수하며 터전과 생명을 지키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작은 이끼가 되어 서로를 잇고 연결할 때, 비로소 숨통 트인 지구별(🌎🌟)을 만날 수 있다! 라는 의미입니다! 모임의 활동은 기후위기에 처한 다양한 현장을 🎥미니다큐 영상🎬으로 만나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기후 운동은 ‘지금 당장’ 우리가 해결해야 할 매우🔥중요한...
[모집] 박용남 초청 강연회
🍀🍀🍀<행복도시 꾸리찌바> 저자, 박용남 선생님 초청 강연회 <꿈의 도시, 꾸리찌바>(2009, 녹색평론)에서부터 <행복도시, 꾸리찌바>(2025, 더블북)까지, 생태, 인권, 평등의 도시, 브라질의 도시, 꾸리찌바를 오래전부터 소개해 오고 계신 박용남 선생님을 모시고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생태도시 대전의 가능성과 공공교통의 역할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대전을 어떻게 바꿔볼 수 있을까요? 많은 참석과 관심을...
[후기] 태안화력발전소 노동자 총고용 보장 및 공공 재생에너지 정의로운 전환 시민 대행진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5월 31일, 태안화력발전소 노동자의 총고용 보장과 공공 재생에너지의 정의로운 전환을 촉구하는 시민 대행진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태안과 창원으로 공동 행동 현장이 나누어져 대전은 태안으로 버스를 모집해 38명의 동지와 함께 태안의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날 대행진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외침, 그러나 그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게 되는 발전 노동자들과 지역사회를 외면한 채 전환을 말할 수 없는, 단순한 시위가 아닌, 모두의...
[후기] 태안화력발전소 노동자를 만났습니다!
📅 2025년 5월 21일(수) 오후 7시 📍 대전 커먼즈필드 모두의 공터 5월 21일 저녁, 대전 커먼즈필드 모두의 공터에서 ‘왜 공공 재생에너지인가?’를 주제로 강연과 토크쇼가 열렸습니다. 강연에는 한재각(대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님과 이태성(발전비정규직노조 집행위원장)님이 함께했고, 총 25명이 참여해 기후위기와 정의로운 전환, 그리고 공공재생에너지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올해부터 단계적 폐쇄에 들어가는 태안 화력발전소. 이곳은 수많은 발전...
5.31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노동자 시민대행진 함께 가요!
발전노동자들과 함께 정의로운 전환! 대전에서 버스 타고 연대하러 갑시다! 올해 태안을 시작으로 폐쇄에 들어가는 석탄화력발전소. 발전노동자들은 공공재생에너지 확대, 고용보장을 주로 한 정의로운 전환을 외치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너지를 많이 쓰지만 생산은 적은 대전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발전노동자들의 외침은 외면할 수 없는 일입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환은 정의롭게 그 과정을 밟아가야 합니다. 대전에서도 노동자들과 함께 힘을...
기후영화 ‘이것은 노르웨이만의 문제가 아니다’ 함께 봐요!
기후영화 상영회 및 대화의 시간에 초대해요! <이것은 노르웨이만의 문제가 아니다> 노르웨이는 석유와 가스 수출이 국가적 사업이에요. 정부가 13개의 석유 회사들에게 북극해 석유 탐사를 허가하자 시민과 활동가들이 헌법 112조 '모든 사람은 건강에 이롭고 생산성과 다양성을 유지하는 자연환경을 가질 권리가 있으며, 다음 세대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라는 조항을 근거로 기후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영화는 그 기후소송의 앞과 뒤, 그리고 주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체르노빌39주기 기자회견, 윤석열 파면을 넘어 탈핵사회로 나아가자
윤석열 파면을 넘어 탈핵사회로 나아가자 오는 4월 26일은 체르노빌 핵발전소 폭발 사고가 발생한 지 39년이 되는 날이다. 상상하기조차 무서운 끔한 사고는 핵발전소 인근 지역을 죽음의 땅으로 만들었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체르노빌의 아픔은 후쿠시마로 이어져 여전히 우리에게 커다란 고통을 주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 인류는 핵을 포기하지 않고 있고, 무책임하게 미래 세대에 책임을 떠넘긴 채 탐욕을 이어가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고 수습은커녕 방사성 물질로 인한 피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