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에너지

[기자회견문]

[기자회견문]

10대 녹색전환정책 대전시장후보 답변 결과 및 기후 선거 촉구 기자회견문 지방선거, 기후 위기에 대응할 후보를 선택해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고 기후위기가 현실로 다가온 만큼 이번 선거는 기후 선거가 될 것이라 기대했지만 그 기대는 산산히 무너졌다. 대부분의 지방선거 후보자 공약은 지역 개발과 인프라 확대 공약, 교통망 연계를 제목으로 하는 개발사업들이 많았다. 기후위기를 대응하기 위한 공약은 눈에 보이지 않고, 팽창과 성장만을...

[기고문] 6월 1일 이후 마주할 우리의 얼굴

[기고문] 6월 1일 이후 마주할 우리의 얼굴

이변은 없었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고 기후위기가 생존의 문제라는 시민들의 의식이 커졌기에 이번 선거에는 기후위기 관련 의제가 크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그 기대는 산산이 무너졌다. 지방선거 후보자 공약의 대부분은 지역 개발과 인프라 확대 공약, 교통망 연계를 제목으로 하는 개발사업들이 많았다. 집에 도착한 공보물에는 기후위기를 대응하기 위한 공약은 눈에 보이지 않고 팽창과 성장만을 강조하는 개발 공약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녹색전환연구소는 이번 지방선거가...

2022년 경비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 알려요!

2022년 경비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 알려요!

2022년 경비실 등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 1. 지원개요 (1) 신청기간 : 참여업체 선정 공고일 ~ 2022. 12. 31. (2) 설치대상 : 대전지역 공동주택 또는 산업체 경비실 등 500개소 ※ 단, 경비실 등에 미니태양광 설치 시, 관리주체의 사전 동의를 받은 후 신청해야 하며, 이웃세대에 피해발생 시에는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함. (3) 설치방법 : 베란다(거치형), 옥상(평면, 경사형), 외벽(수직형) 중 선택 (4) 설치용량 : 350W급 호당 최대 2매까지...

[성명서] 가시화되는 차기 정부의 핵발전 확대 움직임은 중단되어야 한다.

[성명서] 가시화되는 차기 정부의 핵발전 확대 움직임은 중단되어야 한다.

  [성명서] 가시화되는 차기 정부의 핵발전 확대 움직임은 중단되어야 한다. 가시화되는 차기 정부의 핵발전 확대 움직임은 중단되어야 한다. 기후위기 대응의 골든타임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핵발전의 시간으로 대체하지 말라. 차기 정부 임기가 시작 되기도 전에 핵발전 확대를 위한 시동 걸기가 한창이다. 국제사회에 약속한 2030년 탄소 감축 목표를 지키되 핵발전 비중을 30-35%대로 늘리겠다는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 공약에 따라 신규핵발전 신한울 3,4호기 사업...

대전의 탈핵과 에너지전환 내부 워크샵

대전의 탈핵과 에너지전환 내부 워크샵

2022년 3월 31일(목) 오전 10시~오후1시, 미호동넷제로 공판장에서 대전의 탈핵과 에너지전환 내부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대전에너지전환네트워크와 핵재처리실험저지를위한30km연대가 함께 준비했어요. 내부 활동가들이 지역 에너지전환과 핵 문제에 대해 고민을 나누고 앞으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원자력연구원, 중이온가속기, 열병합발전, 재생에너지 등 대전에는 앞으로도 해결해야할 수많은 에너지 문제들이 많이 있네요. 앞으로도 시민들과, 여러 활동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성명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역 에너지정책 무시하고 국민안전 위협하는 핵 발전 공약, 핵산업 육성 전략을 폐기하라.

[성명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역 에너지정책 무시하고 국민안전 위협하는 핵 발전 공약, 핵산업 육성 전략을 폐기하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역 에너지정책 무시하고 국민안전 위협하는 핵발전 공약, 핵 산업 육성 전략을 폐기하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중 핵발전 공약은 국민의 안전보다 원전 산업을 우선에 둔 공약이었다. 국정운영의 최고 책임자로서 국민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신한울 3,4호기 신규 건설 사업을 재개를 비롯해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 등의 공약은 철회되어야 한다. 원전산업의 생태계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한 사회, 안전한 생태계이다. 그러나 핵발전과 관련한 위협적인 발언이 주변에서...

[기자회견]끝나지 않은 3.11 후쿠시마 핵참사 11주기

[기자회견]끝나지 않은 3.11 후쿠시마 핵참사 11주기

<끝나지 않은 3.11 후쿠시마 핵참사 11주기 기자회견> - 핵 사고 못 막는다. 핵 발전을 중단하라! 2022년에는 탈핵을 시작하자!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일본 후쿠시마 핵참사가 지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11년이 흘렀지만 후쿠시마는 여전히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입니다. 수많은 시민들이 정든 고향 후쿠시마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매일 170톤 이상의 방사능 오염수가 새로 생깁니다. 하지만 일본은 물론, 세계는 후쿠시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