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탑립에서 탐조가 있었습니다. 추운날 고생하셨다고, 4기회장님이 댁에서 묵은지김치찜을 내셨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2일 화요일도 원촌하수종말처리장 옆 둑방에서 탐조가 있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풀린다네요. 10시에 둑방에서 만나 이동하며 탐조하겠습니다. 스코프 갖고오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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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동 큰고니
이번엔 열마리요. 성조 3, 유조 7.
[논평]법원의 골프장 인허가 취소 판결 환영
091218수원지법판결환영[1].hwp 논평 법원의 골프장 인허가 취소 판결을 환영한다 골프장은 상업시설, 공익 시설로 규정한 법 바뀌어야 1. 녹색연합, 대전충남녹색연합, 원주녹색연합, 인천녹색연합은 수원지법의 안산시 골프장 실시계획인가 처분 취소 판결을 환영한다. 2. 특히나 “골프장 시설은 회원 등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것으로 공익시설로 보기 어렵다”는 법원의 판단은 골프장으로 인해 발생되는 가장 근원적인 문제점을 지적한...
김은정 운영위원 모친상
푸른자전거 회장인 김은정 운영위원 모친상 발인 : 12월 20일(일) 오전 10시 장례식장 : 서천 서해병원 문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 253-324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연말정산 소득공제 기부금영수증 발급안내
옛말에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벗”이란 말이 있습니다. 유난히도 부침이 많았던 2009년. 어려움 속에서도 녹색연합과 함께 해주신 회원님의 고마운 마음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2009년 한 해 녹색연합에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기부금 소득공제(지정기부금:소득금액의 15% 내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부금영수증 발급 전에 아래 주의사항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기부금영수증 o 우편발급 : 2010년 1월 7일...
송년의밤에 와 주신 분들
김규복, 김은정, 김인호 회원 가족, 변상규, 성주용, 신기용, 안성군, 우명선, 원유현, 유지현, 이묘인, 이상덕, 이예원, 전종환, 정동국, 정복희, 염인숙, 최수경, 조용찬, 한원규, 박현주, 박선미, 박남미, 권상지, 송선영, 한혜진 회원 가족, 이현호, 이환구, 이병연, 이하람, 김현희 회원 가족, 송준미, 이강철, 장현자, 백해정, 김형숙, 박아령, 김건무, 전유건 회원 가족, 김영진, 장윤희, 임비호, 민홍석, 노원록, 김창근, 김도연, 김인호, 이영숙, 손은숙,...
11월 10일 KBS라디오 자전거달력 소개
2010년 자전거 달력 홍보 라디오 방송이 12월 한달동안 TJB대전방송(95.7)라디오에서 중간중간 나옵니다. 그리고 이번주 목요일(17일) 11시 10분 KBS 1FM(94.7) 충청권네트워크(리포트가 간다 코너)에서 자전거 달력 소개가 약 10여분 나가니 시간되시는 회원 분들은 꼭 청취해...
2009 송년의 밤
2009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정답게 만난 송년의 밤! 명사회자 김성동 님의 재치있는 입담과 신기용, 안성군, 원유현 회원의 멋진 공연이 어우러진 유쾌한 밤이었습니다. 한밭레츠에서 준비해 주신 맛있는 밥상과 변상규-정종환 회원님께서 후원해주신 막걸리 편안한 우리 아지트 샘이 깊은 물, 함께 해 주신 80여명의 회원님들, 우리의 마음을 수놓은 원유현 회원의 클래식기타 공연과 깊은 맛 우러나오는 안성군 회원의 대금과 멋진 소리, 밤 하늘 별빛같던 신기용 회원의 기타공연까지!...
4기 수업공지
12월 15일 화요일 10시 원촌동하수종말처리장 옆 둑방에서 철새탐조합니다.
12월 야생동물의 흔적을 찾아서~
12월 신나는 자연학교, 야생동물의 흔적을 찾아서~를 마지막 수업으로 2009년 신나는 자연학교의 갑천친구들 수업을 마쳤습니다. 1년동안 열심히 자연학교에 참가한 친구들과 둘째 주 토요일마다 애써주신 부모님들, 그리고 자연학교 친구들에게 월평공원과 갑천의 길라잡이로 활약해주신 생태문화해설사 선생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1월 16일 수료식날 만나요! ※수료식 일정은 추후...
월평공원 야생동물의 흔적을 찾아서~
지난 12월 12일, 신나는 자연학교 친구들은 월평공원에 야생동물의 흔적을 찾아봤습니다. 야생동물의 발자국을 쫓아가보고, 고라니 똥을 찾아서 냄새도 맡아봤습니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어느 작은 새의 집도 발견! 관찰해보는 시간을...
2009 마지막 자연학교를 마치고…
양서류 알 보면서 시작했던 자연학교가 벌써 마지막 일정을 끝냈네요. 온 대지가 푸르게 변해가는 것을 보았고, 찌는 듯한 더위를 견디고, 단풍든 가을도 보내고, 찬 바람 맞으며 강변에 서기도 하고.... 자연학교가 친구들에게 어땠었는지 궁금하군요. 수료식때 만나면 이런 저런 못다한 이야기 해주길 바래요. 그 동안 추위와 더위, 배고픔, 졸림 등을 참으며 갑천에서 보낸 여러분의 시간이 아주 소중하게 기억되길 기대해요. 그리고 내년에도 함께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