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0일 | 금강트래킹
광역시와는 무관한 시간을 살고 있는 듯 한 대전의 북쪽 끄트머리 쇠여울 동네에서 12월 금강트래킹을 마무리합니다. 어느덧 강길따라걷기의 새 지평을 연 녹색연합의 금강트래킹이 되었습니다. 금강에 지독한 중독증세를 보이시는 트래킹회원님들과 더불어 금강과 친구하실 많은 님들을 기다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금강트래킹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한 해 동안 함께하신 님들 수고 많이 하셨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1월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