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개구리와 두꺼비는 겨울잠에서 깨어나 알을 낳기 위해 서식지인 산에서 산란지인 물가로 이동합니다. 그러나 도로로 단절되어 있는 곳에서 수많은 개구리와 두꺼비들이 로드킬로 목숨을 잃게 됩니다. 목숨을 건 산란 후 올챙이에서 성장한 아기 개구리와 두꺼비는 서식지인 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그 길은 목숨을 걸고 지나가야 하는 길입니다.... 아기 두꺼비가 로드킬을 당하지 않고 안전하게 서식지로 갈 수 있도록 이동 지원 자원봉사자에 많은 신청 바랍니다. 1. 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