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개구리와 두꺼비는 겨울잠에서 깨어나 알을 낳기 위해 서식지인 산에서 산란지인 물가로 이동합니다. 그러나 도로로 단절되어 있는 곳에서 수많은 개구리와 두꺼비들이 로드킬로 목숨을 잃게 됩니다. 목숨을 건 산란 후 올챙이에서 성장한 아기 개구리와 두꺼비는 서식지인 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그 길은 목숨을 걸고 지나가야 하는 길입니다.... 아기 두꺼비가 로드킬을 당하지 않고 안전하게 서식지로 갈 수 있도록 이동 지원 자원봉사자에 많은 신청 바랍니다. 1. 활동 :...
두꺼비
[보도자료]대전시 보호종 ‘두꺼비’의 대규모 서식지인 대덕구 읍내동 생태공원을 대전시 야생동물보호구역으로 지정 필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녹색대동세상 대전충남녹색연합 3월 5일 경칩, 큰산개구리, 두꺼비 등 대전 곳곳에서 산란 준비 및 시작 대덕구 읍내동 생태공원 대전시 보호종 ‘두꺼비’ 대규모 서식 확인 주변 도로 및 주차장 로드킬 심각, 대전시 ‘야생동물 보호구역’ 지정 필요. <읍내동 생태공원 소류지에서 확인된 큰산개구리 알> <읍내동 생태공원 앞 도로를 가로질러 이동하는 두꺼비, 차량 로드킬에 무방비 노출> 3월 5일은...
[강선주회원 후기]두꺼비 만나고 왔어요~~
두꺼비(올챙이) 만나고 왔어요~~ 대전 복수고등학교 2학년 7반 강 선 주 회원 3월26일에 처음으로 두꺼비 탐사에 동행하였다. 월평공원에서 진행된 이 탐사는 어린아이들이 자연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적이었다. 내가 받은 역할은 사진 찍기와 아이들의 발걸음을 맞추는 것 이었다. 그렇게 우리는 두꺼비 생태탐사를 위해 자연 속으로 들어갔다. 탐사도중 많은 것을 보고 느꼈는데, 그 중 가장 놀란 것은 도시에서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월평공원 같은 자연이 살아있는...
강선주회원의 '나는 월평공원 생태박사 – 두꺼비 탐사' 후기
두꺼비(올챙이) 만나고 왔어요~~ 대전 복수고등학교 2학년 강선주 회원 3월26일에 처음으로 두꺼비 탐사에 동행하였다. 월평공원에서 진행된 이 탐사는 어린아이들이 자연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적이었다. 내가 받은 역할은 사진 찍기와 아이들의 발걸음을 맞추는 것 이었다. 그렇게 우리는 두꺼비 생태탐사를 위해 자연 속으로 들어갔다. 탐사도중 많은 것을 보고 느꼈는데, 그 중 가장 놀란 것은 도시에서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월평공원 같은 자연이 살아있는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