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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를 다녀와서

1)새 관찰하는곳.(새들이 놀랄까보아 숨어서 관찰하는곳:키높이 조절가능) 2)뱀이 많은지 뱀조심 현수막과,안내판이 곳곳에...뱀도 생태계가 살아나면 같이 공존하는지(뱀 싫어,무서)

급! 오늘(토) 숲과 만납시다 서대산가요

어제 (금) 숲과 만납시다 충대 농대 임자원학과 프로그램에서 장성 편백림숲과 내장산 다녀왔잖아요. 오늘은 충대 농대 강의실에서 한시간 강의하고, 바로 버스타고 갑천의 새관찰과 또 점심주고 서대산에 간다고 합니다. 아침 9시반에 강의실 찾아가시면 되고요. 외암리 갈 때는 버스가 2대로 총 50여명만 갔는데, 워낙 소문이 나서 어제는 버스 8대로 300명이 다녀왔답니다. 저희 부모님이 다녀오셔서 점심과 성한 간식 등 융숭한 대접에 낯설어 웃음마져 나왔답니다. 자동차는 충대 농대...

시화호갈대습지공원의 정화작용에관하여

시화호갈대습지고원 홈페이지에서 옮겨보았습니다. 갈대의 정화작용과 인공습지의 정화작용에 관하여 좀 어렵긴하지만 정리되어있는 내용을 옮겨보았습니다. 참고하세요. 1.침전지 유입수에 포함되어 있는 무기 고형물 등을 침전시켜 제거하는 역할과 유량을 균등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2.인공습지 *습지 ① 습지에 사는 갖가지 식물의 줄기와 잎은 물의 흐름을 굴절시키고 물의 속도를 줄여 부유물질이 가라앉도록 한다. ②식물의 줄기와 뿌리는 오염물질을 영양분으로 흡수하여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맛있는 매운탕

시화호 전망대에서 1차 설명을 들었습니다. 일반인은 못들어가는 구역이라는데, 우리는 시화호담당공무원에게 촥~~~~~~~~브리핑 들었습니다. 그러구 대부도 식당으로 이동. 우럭매운탕으로 맛난 점심을 먹습니다. 창밖으로 대부도 바다가 보입니다. 정간사님은 두그릇 빨리 해치우시고, 일찍 바닷가로 나가셨습니다. 재갈매기를 보러요. 스쿠프 설치하고 선생님들 나오시길 기다리셨는데, 입술 바르느라고 암두 안나갔습니다...미안. 바로 버스에 올라 인공습지로...

오늘 시화호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 성옥순샘, 박혜란샘, 이은숙샘, 백승미샘, 김미희샘만 제외하고 시화호 견학에 잘 다녀왔습니다. 몇분이 멀미증세가 있었던게 안타까웠지만, 대체로 매번 여행을 통해서 우리가 더 가까워짐을 느낍니다. 정간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생각않고 바다를 막았다가 죽음의 호수로 만든 시화호를 자치단체와 수자원공사에서 많은 노력을 통해 좋아진 호수로 만들었더군요. 완벽하리 만치 환상적인 차후 계획까지 들었지만, 전 다 믿지않았습니다. 그래봐야 처음과 비슷하게도 되기 힘들것 같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