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6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비오는 가운데 세연정에 올랐습니다. 더 높이 보고자 정각 뒤에 바위위에 올라선 희자선생님. 이번 여행에서는 어깨가 무리가 가는 디카는 않갖고 오셨어요. 필름카메라로 그림을 잡으려 애쓰셨지만, 그리 시간들이 많이 주어지지 않았던 것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