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대전 서구 만년동 둔산웨딩타운에서 열린 대전충남녹색연합 3% 후원의 밤 ⓒ2004 장재완 오마이 뉴스 장재완 기자 “당신이 희망입니다. 당신과 함께 녹색희망을 만들어갑니다” 하천살리기 운동, 녹지보전 운동 등을 통해 대전충남 지역의 환경살리기에 앞장서 온 대전충남녹색연합(공동대표 김규복)이 ‘3%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30일 오후 6시30분 대전 서구 만년동 둔산웨딩타운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과 임형재 충청남도정무부지사, 최성호...
블로그
후원행사를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원님과 지역사회의 뜻있는 여러 시민들 덕분에, 11월 30일 "3%녹색후원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당일 행사를 도와주신 분들과, 후원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지역사회의 뜨거운 지원과 호응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역사회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활동할것을 약속드립니다. 후원 내역은 빠른시일내에 정리하여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입니다. 대전충남 녹색연합의 후원행사에 여러모로 도와주시고, 마음써주신 모든분들께...
고양이
강진야그가 나오니 옛날 책을 뒤적여 봅니다 다산 정약용의 시입니다. 고양이 남산골 한 늙은이 고양이를 길렀더니 해묵고 꾀들어 요망하기 여우로세 밤마다 초당에서 고기 뒤져 훔쳐먹고 작은 단지 큰 단지 마구잡이 깨뜨리네 어둠 틈타 교활한 짓 제멋대로 다하다가 문 열고 소리치면 형체 없이 사라지네 등불 켜고 비춰보면 더러운 자국 널려 있고 이빨자국 나 있는 찌꺼기만 낭자하네 늙은 주인 잠 못 이뤄 근력은 줄어가고 이리저리 궁리하나 나오느니 긴 한숨뿐 생각할수록 고양이 죄 극악하기...
쇠오리
변환깃을 한 쇠오리들
댕기흰죽지
멀리서 보면 가운데가 흰색이며 양쪽은 검은색으로 보인다
흰죽지
댕기흰죽지와 크기는 비슷한데 색은 다르지요
녹색후원의밤을 장식한 선생님들
수고 많이 하셨구요 선생님들이 있어서 더더욱 빛난 자리였던것 같습니다 정간사님의 어깨가 좀 올라 갔을라나?
후원의 밤을 다녀왔습니다.
윤은숙, 미희, 완숙, 정숙, 지형선생님들만 제외하고 모두 오셨습니다. 깔꼼하게 차려입으시고, 모두 맡은 제 할일에 다들 열심히들이셨습니다. 식사 맛나게하고, 줄줄이 이어진 거물급 인사들의 얼굴을 보는 즐거움도 남달랐구요. 녹색연합이 작지만, 속은 크고 깊구나 생각도 들었습니다. 많지않은 간사님들과 위원님들이 큰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애 많이 쓰신 것 같았고, 보이지않지만 우리 선생님들이 보람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좋았습니다. 후에 뒷풀이가 있었지만, 뒤에 남으신 선생님들도...
2박3일 여행에 앞서 읽으면 도움이 될 책들
지금 쯤 분위기가 무르익었겠죠 저는 이제부터 열심히 책 봅니다. 아쉽지만 내일의 점심 식사를 기대합니다.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창작과비평 신정일 다시쓰는 택리지 2 휴머니스트
재갈매기
홀로 날아와 멀리 날아간 재갈매기
11.30 오늘 후원행사에 놀러오세요.
후원약정서 * 후원안내 - 후원약정서를 클릭하시고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 후원금은 연말정산시 세제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요일(12월1일) 두번째 종주 공지
아래 안동답사는 여러가지로 보나 무리수가 많이 따르고, 정간사님의 말씀 받자와 본연의 성격과 많이 다른 바 원 위치로 돌아와서 우리의 종주를 계속 이어나가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동의를 얻어 안동건은 빠이빠이~~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요일은 야실마을에서 괴곡동까지 구간입니다. 버스타는 곳: 남문 9시 반, 가수원 9시 45분 이용차량: 정간사님 봉고, 가수원에서 자동차 한대 점심; 물안뜰 백당님댁에서 삼겹살 준비물: 개인보온물, 날씨가 계속 포근한 가운데 종주를 할 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