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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과 금강이 합류하는 지점. 불무교다리에서 뒷쪽에 보이는 산이 불무산. 산모양이 마치 부처가 춤을 추는 형세라하여 불무산. 산 정상에 성터가 있는데 이 산성을 불무산성(금고동산성). 외적의 침공(신라)에 방어하기 위해 만든...

갑천을 이해하기위해서는 담력테스트도 마다하지않는 우리의 용감한 해설사들... 그래도 너무 무서웠어요~~~

목욕탕에 불나면 얼굴만 가리고 나오지요~~~~~~

금강따라 걸으면서 만난 왜가리와 비오리

갑천생태문화해설사들이 하나의 원으로 모였던 그 날을 기억하고 금빛 은행나무 아래서의 배려와 신뢰의 다짐을 오래도록 간직하길.... 선생님들 사랑합니다.(표현을 잘 해석하세요...)

1. 갑천이 금강과 만나는 곳.. 2. 금강을 바라보며...

갑천이 금강과 만나는 곳... 수고하셨습니다.

일시: 내일(12/16,목) 저녁 7시반 장소: 둔산동 이조삼겹살(타임월드에서 향촌A쪽으로 신호등있는 첫번째 사거리에서 좌회전, 30미터가면 왼쪽 2층건물입니다.) 주차장: 이조삼겹살에서 또 30미터쯤 가면 오른쪽에 타임월드 야외주차장이 넓게 있습니다. 거기서 식당도장받아가면 무료입니다. 버스편: 좌 석 : 103, 509, 704-1 도시형 : 113, 115, 140, 315, 735, 750 인원: 14명 예약했으니까요. 미리 저에게 미참석을 말씀하신 분들 말고는 모두...

금강철교아래서

이 곳은 신탄수영장이었지요.. 지금도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약속을 칼같이 지키는 우리 갑천선생님들 남문에 하나둘 순식간 모여들어 차한잔씩하고 9시40분 출발. 박정숙,윤은숙,성옥순,박혜란선생님 결석. 계족산줄기가 금강에 부딪혀 맥이 멈춘 곳으로 5분 등반. 대청댐 보조댐과 노산리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올랐습니다. 새여울에서 출발. 금강을 따라걸으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장면들은 많기만 했습니다. 놀다버리고 간 쓰레기더미, 거품을 잔뜩 안고 내려오는 공장하수, 시궁창 냄새로 얼룩진 철교아래. 그러나 눈을 높이 들어 볼라치면, 강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