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왕산이 왜 우렁산인줄 알았어요. 고속도로 차소리, 기차소리가 바위산에 부딪혀 더 크게 반사되다보니 산행 내내 너무 시끄러운 산. 위왕산에겐 미안하지만,덥기까지 최고조에 달하니 한동안 다신 올라가고 싶지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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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아 넌 봤니?
수달이 돌아다니는 것을. 대낮에 그러고있는 걸 보니 밤중에 자는구나. 에잇! 넌 임무소홀로 해맞이꽃이다.
발자국
위왕산 아래.
수달아 어딨니
위왕산아래에서 수달의 흔적을 찾습니다. 절벽바위 위에 똥의 흔적이 있다면, 맞은편 모래사장에도 나타났을 수도... 개발자국이 아닌 물에서 나온 듯한 수달발자국을 찾아봅니다.
성황당
쓰레기더미들을 걸러 매달아주더라도 하천의 나무는 유속을 더디게 해주는 큰역할을 합니다. 짚더미가 나무를 휘감아 생육에 지장이 있을 듯 하네요. 하지만 자연복원력으로 또는 그에 못버티면 도퇴되고 말겠지요. 자연은 나름의 질서로 인하여 스스로 일어나게 되어있으니... 토요일날 가보았을 때 모두 누워있던 갈대가 발딱발딱 다 일어나있었으니까요. 눈에 거슬리는 폐비닐들... 그건 아이들에게 분명 보여주어야 할 것들입니다. 현실을 보여주는 것도...
마우리족이 살고갔나
큰물이 지나가고 난 흔적
발자국
물웅덩이 주변
발자욱
너구리였으면 좋겠는데, 개 같기도 하고...
태양과 싸우며
도안동 전에 빠이빠이하신 분들은 정말 잘 가신거에요. 땡볕과 싸우며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길도 없는 길, 오지않는 꺽지... 다들 일사병 직전.
참나리
큰물에 넘어져있는 참나리--자연하천구간
모기만 살찌고 취한날.
장마도 끝나고,날씨는 찌는듯 한데,그야말로 멀고도 누추한 흑석리 에서의 엠티에 참석 해주신,이 상덕 위원장님,고 무열 위원님,박 현주 부장님,황 돈영 간사님,이 창하 위원님,안 여종 위원님,장 성혁 회원님,그리고 박 현주 부장을 아프게 하는 그 남자(부군,이름 생각 안남)등등,시민 참여 위원님들께 죄송 하고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도착 하신 순서대로 성함을 올렸습니다). 늦게나마,집으로 귀가 하신분들은 별 탈없이 잘 가셨는지 걱정이 됩니다(거시기를 거나하게 거시기...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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