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충남・대전 골프장 문제 해결을 위한 기자회견 안내

노골프데이기자회견_보도자료080428.hwp          시민과 함께 만드는 녹색대동세상   대전충남녹색연합 우) 301-822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20번지 창성빌딩 203호 / 전화 : 253-3241~2 / F. 253-3244   홈페이지 : www.greendaejeon.org / e-mail : greendaejeon.org / 담당 : 양흥모...

맹꽁이 모둠의 첫 나들이

갑천에 월평공원에서 이루워지는 첫 자연학교 교육 습지의 중요성, 올챙이와의 만남,딱따구리가 만들어 놓은 구멍에 손을 넣어본 느낌은 어떠했을까? 애기똥풀로 매니큐어도 칠해보고 풀피리도불고 갈퀴덩굴로 친구의 옷에 무늬만들고 무궁화꽃이피었습니~드러누운 거북이포즈도 해보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 에도 너무나 파워풀한 우리 맹꽁이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벌써 오월이...

첫 수업의 설레임

이제  막  첫수업이  시작됐습니다,    설레임반  기대반    살아있는  생태계를  지켜본다는것,   그  자체가   당신은  아름다운지구인입니다,    ...

미호종개모둠 친구들 모습입니다.

미호종개모둠 친구들 모습입니다. 마치고 나오는 길에 강가에서 작은 돌무더기 쌓고 한 장 찍었습니다. 건수, 수빈, 유선, 기현, 예지 친구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1달 후에 만나요. (유선아, 기침하는 모습이 찍혔구나. 다음엔 예쁘게...

4/26 첫 생태해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날씨 때문에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단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줄 수있었고 많이 느끼게 해주었다고 자부합니다. 물론 우리가 한것이 아니라 자연환경이 그랬다는 것이죠. 우리의 역할은 안내자구요. 푹 쉬시고 모처럼 한가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끝나고 식사라도 함께 하면서 평가의 시간을 가졌더라면 좋았을텐데 많이...

4/25 월평공원

오늘은 드디어 다리가 나왔네요. 두꺼비인듯한 녀석입니다. 떼지어 몰려다니는 것이 꽤나 겁쟁이(?)인 듯합니다. 그리고 얘네들이 활발히 움직이는 곳은 물도 깨끗해짐을 느낍니다. 두꺼비, 도롱뇽, 개구리 올챙이들이 모두 모여 잔치를 벌입니다. 오늘밤 비가 오면 내일 또 새로운 알들이 나타날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소리쟁이 잎은 벌레들이 점령해서 차마 눈 뜨고 못 볼 지경이구요. 오늘 불어본 풀 피리 정말 감동입니다. 버들 피리엔 못 미치지만 1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엔...

월평공원도감 '도심 속 자연친구' 발간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7개의 자연생태분야 전문가들과 회원 및 시민들이 참가하여 조사한 ‘월평공원&갑천자연하천구간 자연환경조사’를 바탕으로 월평공원과 갑천자연하천구간의 생태계를 소개하고 생태체험교육을 도와주는 생태교육교재 ‘도심 속 자연친구’를 발간하였습니다. 우리지역에는 이제까지 지역의 자연환경을 소재로 이렇다할 생태교육용교재가 없었는데 ‘도심 속 자연친구'는 생태교육교재로써 특히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생태교육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녹색연합은...

금강 길에서 자연을 닮은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금강길을 걸으면서 자연을 닮은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 그 자연이 보전되기를 염원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만났습니다. 노송단지, 천기누설길, 당줄..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주민의 아름다운 염원처럼 금강이 보전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른 아침에 수많은 새가 지저귀는 소리와 함께 하는 아침으로 즐거웠고, 하루 내내 걷는 길에서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 즐거웠으며, 가는 길마다 오랜 인고의 세월을 견뎌온 큰 나무들을 만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어제는 서천갈매모시마을 주민분들의...

금강길을 걸어본 사람은 금강이 얼마나 예쁜 강인지 알 것이다

금강길을 걸어본 사람은 금강이 얼마나 크고 예쁜 강인지 알 것이다. 그리고 이 강을 바라보면서 운하라는 단어 자체를 생각하는 것 무모한 발상인지를 잘 알 것이다. 금강과 금강을 생명되게 구성되는 모든 사물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금강 물결을 따라 순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로 인해 금강길 산천의 생기를 더욱 빛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걸어온 금강길은 비단처럼 아름다웠습니다. 72일째 순례길은 서천군 화양면 사무소 앞에서 100여명의 동학사 승가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