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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덥네요.

아직은 이렇게 덥지않으면 좋겠는데 참 덥네요. 오늘은 많이 안 나오셨지만 제가 여러인분하는지라...... 원기소 냄새가 나는 나무를 만났는데 이름을 찾지못했습니다. 나무 도감 가져오시는 분이 없으셔서리... 꽃인지 하는 것이 장미꽃 모양으로 참 예쁜데 이것도 이름이 미상입니다. 벌레들이 전세를 내고있는 집이 있었는데 이것의 이름도 글쎄입니다. 많이 안 오셔서 이런 사태가 벌어졌으니 다음엔 책임지시고 꼭 나오셔요. 협박입니다. 히히. 금요일은 토요일 수업 준비로...

촛불의 소리를 들어라

촛불의 소리를 들어라 글 / 시민참여팀 많은 시민들이 대전역 광장에 모였습니다. 벌써 한 달이 넘었습니다. 시민들은 늘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미국 쇠고기 수입 재협상과 고시의 철회입니다. 한번도 이 목소리를 놓은 적이 없습니다. 듣지 않기에 더 크게, 더 크게 외칩니다. 아이들과 함께, 연인과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우리들만의 것이 아니기에 더 힘차게 소리를 내야 합니다. 현장에피소드 1. 가족이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6월9일 촛불문화제

오늘, 이병렬 열사가 끝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비통한 마음으로 촛불문화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서구청 자연생태보고 노루벌을 위락시설로 바꾸나

노루벌[1].hwp 서구청 자연생태보고 노루벌을 위락시설로 바꾸나 반딧불이, 원앙, 할미꽃이 서식하는 노루벌 공포체험장, 전시실 등으로 위협받다 서구청에서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져 있는 노루벌에 과도한 위락시설을 설치하는 개발을 계획하고 있어, 노루벌의 생태와 경관이 심하게 훼손될 우려를 낳고 있다. 더욱이 이곳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는 곳으로 이제까지 지역민들은 심한 규제를 받아왔던 곳이다. 노루벌(노루섬)은 대전 서구 흑석동에 위치하고 있는 생태보고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