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청_종이팩_분리배출_협약식_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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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날 짜 : 2008. 7. 8(화)
발 신 : 대전충남 녹색연합
수 신 : 각 언론사
제 목 : ‘유성구와 종이팩 분리배출 개선 시범사업 추진 협약식’ 홍보 요청
– 유성구와 종이팩 분리배출 개선 시범사업 추진 협약
– 단독주택에서 배출되는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캠페인을 7월부터 실시-
대전충남녹색연합은 7월 8일(화) 오후 2시에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유성구청, 광산기업(주)과 종이팩 분리배출 개선 시범사업 추진 협약 체결을 한다.
유성구(구청장 진동규)에서는 대전충남녹색연합과 함께 단독주택에서 배출되는 종이팩(우유팩, 주스팩 등) 분리배출 개선 시범사업을 이달말 부터 실시한다.
종이팩은 100% 천연펄프를 사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일반 폐지에 비해 매우 우수한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분리수거방법이 폐지에 섞여서 배출되기 때문에 재활용이 되지 않고 있어,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약 90억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성구와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단독주택지역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종이팩을 일반폐지와 분리 배출하도록 집중 홍보 한 후 재활용품 선별장에서 종이팩을 별도로 선별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전지역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천연펄프로 만들어진 종이팩을 폐지와 분리수거하여 환경도 보호하고 고급화장지로 자원순환되는 아름다운 실천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