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2 대전일보 17면 문화면에 실리셨습니다~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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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이 공익시설(?)이면 파리도 새다!
국토계획법 상에는 골프장이 ‘공익시설’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법에 따라 민간건설업자들이 토지소유자 80% 이 상이 동의하면 나머지 20%가 소유한 집과 땅을 강제로 뺏을 수 있습니다. 국가가 아니라 민간기업이 직접 회사의 이익을 위해 주민들의 땅을 강제로 뺏을 수 있게 법적으로 허용해 준 어이없는 법입니다.전국에서 골프장건설업자 들에게 집과 토지를 빼앗기고 수억원에 달하는 민형사 고발까지 당한 지역주민들이 눈물로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 다. 서명과 헌재 게시판에 글을...
벼룩시장 열립니다.
벼룩시장에 회원님을 초대합니다^^
“포클레인이 사는 강이 강이더냐?”
강물을 잔뜩 흙탕물로 만들어 놓은 포클레인이 설 연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물고기는 쫓겨나고, 포클레인만 사는 강.....” 상상이 되시나요?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이 강물을 막으면 떠내려 온 토사가 쌓이게 되고, 그것을 퍼내기 위해 포클레인은 365일 바빠질 것입니다. 어쩌면 훗날 우리 아이들은 포클레인이 살고 있는 강을 당연하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무너지는 것은 왜일까요..... 다음 아고라에서 서명운동이 진행...
김경희,박성효 회원님 소식
박성효, 김경희 회원님 께서 박사학위를 취득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일본에서 날아온 격려 기부금
대전충남녹색연합과 4년째 대기환경 교류를 진행해 온 일본 오사카 시민모임(후지다가 노부요 대표, 무라마쓰 아키오 변호사 이토 아키고, 기타 요시부미, 구시모고 도시오)에서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봄기운과 함께한 2월 금강트래킹!
유난히 햇살이 좋았던 지난 2월 21일, 충남 청양으로 금강트래킹을 다녀왔습니다. 봄기운과 함께 임상순,성주용,정복희,정행진,조지현,박아령,이병연,이가람,손장희,유경자 백해정,지현경,이예원,김인호,한원규,이현호,김은상,권택현,최수경,조덕희,이석규,정동국 장현자,이상선,이서형,임비호,김학수,복건승,임광빈,정철호,김혜숙회원님과 조지현,이숙경,김경옥회원님의 가족분들이 함께 참석하셨습니다. 금강을 사랑하는 열기는 뜨거웠지만 금강정비사업으로 마구 파헤쳐지는 현실을 볼때 가슴이...
봄기운과 함께한 2월 금강트래킹!
유난히 햇살이 좋았던 지난 2월 21일, 충남 청양으로 금강트래킹을 다녀왔습니다. 봄기운과 함께 임상순,성주용,정복희,정행진,조지현,박아령,이병연,이가람,손장희,유경자 백해정,지현경,이예원,김인호,한원규,이현호,김은상,권택현,최수경,조덕희,이석규,정동국 장현자,이상선,이서형,임비호,김학수,복건승,임광빈,정철호,김혜숙회원님과 조지현,이숙경,김경옥회원님의 가족분들이 함께 참석하셨습니다. 금강을 사랑하는 열기는 뜨거웠지만 금강정비사업으로 마구 파헤쳐지는 현실을 볼때 가슴이...
이끼박사님과 함께하는 월평공원 이끼탐사!!
송태재 선생님께 이끼 강의를 해주십사 부탁드렸습니다. 종류가 많다는 것 말고는 아는게 전혀 없는데 이번 기회에 눈 좀 떠보고 싶습니다. 다음 수요일(2월 24일) 오전10시 포플러에서 만납니다. 요즘이 이끼 관찰하기 제일 좋은 때라고 합니다. 초롱초롱한 눈과 카메라, 필기구, 맛난 간식 등. 예정했던 장태산 일정은 좀더 생각해보기로...
회비인상 감사드립니다.
임비호, 오성록 회원님께서 회비를 인상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고예요!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대덕보'인가요?
자연생태계의 보호는 안중에도 없는 MB식 금강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금강본류에 대규모 보를 추가하는 대덕보 설치가 강행되고 있습니다. 대덕보 설치의 구체적인 목적이나 근거는 물론, 대덕보가 설치된 후의 금강과 주변 환경에 어떠한 피해가 있을지에 대한 조사가 거의 없는 대덕보 건설 강행은 건전한 상식을 가진 시민 누구라도 이해하기 힘든 묻지마식 건설사업의 전형이라고밖에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미 금강정비사업이란 명목으로 금남보, 금강보, 부여보 등 금강본류에는 강을 막고 거대한...
대덕보 건설 백지화 기자회견
2월 17일 늦은 2시 30분 금강유역환경청 정문에서 대덕보건설 추진계획 백지화를 위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