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신옥영회원의 CD선물

생태하천해설사 5기로 활동중인 신옥영 회원께서 "children of the Earth"라는 환경동요 CD를 사무처에 기증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의 신나고 맑은 목소리와 환경 메세지가 담긴 CD^^ 감사합니다~

9월17일 촛불문화제 30일로 연기

9월 17일로 예정되었던 4대강사업중단촛불문화제가 9월 30일로 연기되었습니다. 9월 18일에는 대전역에서 4대강사업 중단 추석 선전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귀경길 시민들에게 4대강사업중단을 알리는 내용의 전단을 나누려고 하오니 함께 하실 수 있는 회원님들은 꼭 와주세요! 문의, 연락  시민참여국 042-253-3241 /...

박범계 회원 소식

박범계 회원께서 지난 9월 13일에 민주당대전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되셨습니다. 박범계 회원은 "소통과 개방의 대전시당을 만들겠다"라는 선출소감을 밝히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금강 고수부지 숲 조성사업 누구를 위한 것인가?

하천생태계 교란시키는 금강 고수부지 숲 조성사업 즉각 중단하라.   얼마 전 대전지방국토청이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금강8경을 만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금강 8경은 금강정비사업 각 지구에 인위적 시설과 초지, 화원, 광장설치 등 사업이다. 여기에 추가된 것이 하천 고수부지와 제방에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상식을 벗어난 일이다. 온 강을 천편일률적으로 인위적 시설들을 설치하는 것이 어떤 차별성이 있어...

<성명>하천생태계 교란시키는 금강 고수부지 숲 조성사업 즉각 중단하라.

하천변숲_성명서2[1].hwp 하천생태계 교란시키는 금강 고수부지 숲 조성사업 즉각 중단하라.   얼마 전 대전지방국토청이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금강8경을 만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금강 8경은 금강정비사업 각 지구에 인위적 시설과 초지, 화원, 광장설치 등 사업이다. 여기에 추가된 것이 하천 고수부지와 제방에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상식을 벗어난 일이다. 온 강을 천편일률적으로 인위적 시설들을 설치하는...

[보도자료] 사.귀.자 현장방문 – 금강편 참가자모집

사귀자현장_금강편보도자료.hwp 4대강 귀하다 지키자! 사귀자!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오는 10월 2일, 서울을 비롯한 대전충남의 시민들과 서천 신성리 갈대밭과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의 천내습지를 함께 걷고자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강을 사랑하는 온국민 프로젝트 사.귀.자!(4대강 귀하다 지키자)는 정부가 진행하는 4대강 공사로 파괴되는 지역의 습지와 강변을 돌아보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잃기 전에 찾아보고자 한강과 금강, 낙동강과 영산강을 차례로...

조선진 회원의 음료선물

조선진 회원께서 사무실 방문을 해주셨어요~ 활동가들 건강 챙기라고 비타민음료도 함께요^^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저희 사무처식구들 다 있을때 오셔요~ 그렇게 몰래 왔다가셔서 아쉬워요~ 환절기 몸건강하시구요~ 잘...

9.12 '강을 그대로 흐르게 하라'

9월 12일 저녁 7시 30분,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앞 계단에서 4대강 중단을 촉구하는 연합 촛불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유병규님과 대전 청년회 '놀'이 노래를 부르며 마음을 모으고 함께 노래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오랜만의 촛불 문화제라 그런지 어색한 감이 있었지만 이런 노래부르기로 금새 친근감이 생겨 너도나도 즐겁게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노준내 목사님의 사회로 둘째 행사를 가졌는데요, 묵도와 찬송가로 다시 한번 우리들 스스로에게 용기를 북돋았습니다. 그리고 박규용 목사님,...

9월자연학교-노루벌조망 & 반딧불이 관찰

9월 신나는 자연학교가 지난 9월 11일 구봉산과 노루벌에서 있었습니다. 2년차인 반딧불이 친구들은 대전8경중 하나인 구봉산에 올랐습니다. 관저동테니장에서 모여 약 1시간 남짓 올라 구봉산 정자에 도착, 갑천의 상류인 노루벌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었습니다. 1년차인 자연친구들은 지난 7월 물고기 채집이 있었던 노루벌에서 반딧불이 관찰을 했습니다. 비가 내려 많은 개체수를 관찰 할 수 없었지만 반짝반짝 빛을 내며 날아다니는 늦반딧불이 수컷과 풀숲에 앉아 빛을 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