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으면 숙제가 쌓여서 괴로워요. 그래도 자주 볼 녀석들인데 이름을 불러주고 싶네요....--; 1. 괭이사초 지난 번에 괭이사초라고 동정했던 풀은 '산괭이사초'이고 이번에 찍은 넘이 '괭이사초' 입니다. 이삭을 둘러싼 포가 길고 이삭이 곧추 선 모습이 틀립니다. 2. 떼허리노린재 지나가다 풀잎을 들춰보면 노린재들이 새까맣게 모여 짝짓기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떼허리노린재라고 하네요. 애허리노린재도 비슷하게 생겼지만 요넘들도 떼를 지어 짝짓기를 하는지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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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빵! 기쁨 빵! 2011 에코북페스티벌 개막식 안내
환경의 날 기념, 환경과 책을 주제로 열리는 한달 간의 환경책 축제 2011 환경의 날 기념 에코북 페스티벌의 개막식이 열립니다. 환경 관련 전문가와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170권의 환경책 전시, 환경영화제, 대전의 로컬푸드 농산물 홍보, 야생동물 사진전, 어린이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합니다. 6월 한달, 2011 에코북페스티벌로 즐거운 시간 보내보세요~ 회원님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개막일시 : 6월 4일(토) 오후 2시 ▶...
[논평]갑천상류 레미콘공장설립 불승인 취소청구에 대한 대전시 행정심판위원회 기각재결 환영한다.(총 1매)
논평_20110531.hwp 갑천상류 레미콘공장 설립 불승인 합당 대전시 행정심판위원회, 서구청과 주민들 입장에 손 들어줘 대전충남녹색연합은 갑천상류 우명동 일대 레미콘공장설립 불승인 취소청구에 대한 대전시 행정심판위원회의 기각재결을 환영하는 바이다. 어제 5월30일, 대전시 행정심판위원회가 레미콘 사업자인 (주)천성산업이 청구한 중소기업창업사업계획(갑천상류 우명동 일대 레미콘공장설립)불승인 처분 취소에 서구청과 우명동 일대 약4천여 주민들에 손을 들어주는 기각재결을...
[보도자료] 에코북페스티벌 홍보요청
에코북페스티벌_보도자료.hwp 시민과 함께 만드는 녹색대동세상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20번지 창성빌딩 203호 042-253-3241~2/ F.042-253-3244 홈페이지 www.greendaejeon.org / 이메일 greendaejeon.org 보 도 자 료 날 짜 : 2011. 5. 31(화) 발 신 : 박은영 시민참여국장(042-253-3241,...
갑천상류 레미콘공장설립 관련 대전시 행정심판위원회 열려..
갑천상류 레미콘공장 설립계획에 대한 서구청의 불승인 처분에 대해 취소 청구하는 행정심판위원회가 오늘 5월30일, 2시에 대전시청에서 있었습니다. 행정심판위원회가 열리기전, 마을주민들 약 30여명은 공정한 행정심판을 기다린다는 현수막을 들고 대전시청 북문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정심판위원회에는 참가인으로 서원동 마을대책위원장님과 녹색연합 부설 녹색법률센터에 배영근 변호사님이 대리인으로 참석하여 서구청에서 내린 불승인 처분 지침에 대한 적법함과, 불승인처분이 취소 될 경우...
0529 갑천에서
5월의 여름을 느끼며 갑천을 걸었답니다.
황조롱이 5월
대청호 바라다 보이는 구룡산.
말똥가리 5월
구룡산에 올라 대청호를 바라보았습니다. 돌탑도 보고, 나뭇가지를 주워 새둥지도 지었습니다.
대끝탐 5
대덕구 미호동. 대청호가 생기면서 달라진 미호동 주변 마을을 둘러보았습니다. 물 속에 잠긴 마을도 있답니다.
대끝탐, 반딧불이(대전8경) 후기
여름이 한껏 다가온 하루였습니다. 지난 5월28일 신나는자연학교 대전끝마을탐사대와 반딧불이(대전8경)친구들의 활동모습입니다! 대전끝마을탐사대는 대전 대덕구 미호동을 찾아 대청댐이 생기면서 수몰된 마을 이야기를 들어보고 대통령 별장으로 쓰였던 청남대 맞은편 미호동 뒷산(군사보호시설로 지정되고 얼마전 개방하여 사람의 발걸음이 거의 없어)을 따라 대청호물화관까지 이동하며 생태조사를 했습니다. 대끝탐 이동 코스 대전끝마을5월 사진보러 가기 클릭 반딧불이(대전8경)는 세번째 장소로...
2011-5월 수업
서진배 선생님의 '기사에 산삼먹이듯 힘을 넣자' 친구들의 글 솜씨에 깜짝!
죽도 금강트레킹
매월 셋째주 일요일만 되면 금강에 가는 사람들이 있다 직업도 성별도 인생관도 각각인 사람들이 모여서 단 하루 금강이라는 그릇에 녹아든다 금강 상류에서 하류까지 매달 구간별로 나눠서 남녀노소 뒤섞여서 추우나 더우나 부지런히 하루종일 걸으며 금강을 만나고 온다 얼핏보면 가이드도 없는거 같고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며 수다떠느라 바쁘고 그러면서 뭐가 그리 즐거운지 걷다 잠깐 쉴라치면 그 짬에 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