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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제4회 대전시 에너지정책 전환 모색 시민토론회 개최

에너지_토론회_취재요청0625.hwp 대전시 탈핵과 에너지 정책 전환 가능성 대전충남녹색연합“대전시 에너지정책 전환 모색” 시민토론회 개최 6월 26일(화) 오후 2시~4시, 대전시의회 4층 대회의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2012년 “주제가 있는 시민토론회”가 열립니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이번 토론회는 대전충남녹색연합 주관으로 “대전시 에너지정책 전환”을 주제로 6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전시의회대회의실(4층)에서 개최합니다....

준공은 언제쯤? 금강 3개보 아직 보강 공사중!

6월 금강모니터링) 준공은 언제쯤? 금강 3개보 아직 보강 공사중! “ 금강정비사업 준공일이 언제입니까? ” “ 6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 지금이 6월인데, 6월 언제쯤인가요? 아직 날짜가 안 잡혔나요?” “ 6월 중순쯤? 6월 안에 할 예정입니다. ” 6월 안에 준공을 할 예정이라던 금강정비사업은 6월을 일주일 앞에 둔 시점에도 여전히 보강·보수공사로 분주하다. 세종보의 잠수부는 항시 대기중? 지난 3월 세종보의 구조적 결함문제가 밝혀지고, 이 문제 때문에 세종보에...

[보도자료] 한국, 일본 양서류 전문가 멸종위기종 금개구리 공동조사 실시

세종시_금개구리_보도자료0621.hwp 한국, 일본 양서류 전문가 멸종위기종 금개구리 공동조사 실시 6월 22일 오후2시, 세종시 장남평야 일대 한국양서파충류보존네트워크와 소속단체들은 일본 양서류 전문가들과 함께 오는 6월 21일 2시 세종시 장남평야 일대 금개구리 집단 서식지를 공동조사 할 예정이다. 위험에 빠진 멸종위기종 금개구리 집단 서식지 세종시 장남평야 논농사가 주로 이뤄졌던 세종시 장남평야 일대는 금강과 인접해 있어 겨울철새들이 월동하는 지역이다. 특히 장남평야는...

6월 16일 녹색여행&회원모집 캠페인

지난 6월 16일, 대전역에서 녹색여행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주말동안 교통수단으로 기차를 선택하여 대전역으로 오신 시민들과 지구를 살리는 녹색여행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우리 녹색연합도 알렸습니다. 다가오는 휴가철, 승용차보다는 기차를 비롯한 대중교통을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함께 떠나요! '지구를 살리는...

[성명서] 서구청은 갑천 상류 노루벌에 데크로드 설치를 중단하라!

0619.hwp 천연기념물 원앙, 반딧불이, 흰목물떼새 서식하는 갑천 상류 노루벌 자연환경 훼손 서구청은 갑천 상류 노루벌에 데크로드 설치를 중단하라! 대전시 서구청이 갑천의 자연생태보고인 노루벌에 데크로드 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 노루벌은 갑천에서도 가장 자연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뛰어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져 대전도시민들이 철마다 찾고 미래세대 아이들이 자연체험을 하는 곳이다. 허나 대전시 서구청에서는 노루벌 일대 산과 하천이 접한 구간과 구봉산 등산로를...

[알림] 6/21 하지문화제

지역사회에 탈핵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자리. 에너지 절약방법을 함께 나누고, 중요성을 인식하는 자리. 문화제를 통해 지역민이 서로 교감하는 자리. '핵없는 세상'을 위한 하지문화제 일시: 6월 21일(목) 저녁 7:30 장소: 한살림대전 관저매장 앞 (찻길이 막힌 도로) 내용 : 문화공연, 영화상영,...

금강트래킹을 마무리하며

금강 상류의 아름다운 절경지인 죽도에서 녹색연합 회원님들이 4년여에 걸쳐 사랑받아 온 금강트래킹을 마무리합니다. 그져 바라만 보던 강이었던 금강을 맨발로 걸어보고, 발 담가보면서 금강의 내장을 속속들이 살펴보던 세월이었습니다. 어쩌면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금강의 친구들이 있어 아파 눈물 흘리고 시름하는 금강은 위안이 되었을 지 모릅니다. 그 친구들의 발걸음이 금강에 잦아질 수록 금강의 눈물과 시름은 미소로 바뀌어 가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금강 400km, 우리...

6월 금강트래킹 5

금강 상류의 아름다운 절경지인 죽도에서 녹색연합 회원님들이 4년여에 걸쳐 사랑받아 온 금강트래킹을 마무리합니다. 그져 바라만 보던 강이었던 금강을 맨발로 걸어보고, 발 담가보면서 금강의 내장을 속속들이 살펴보던 세월이었습니다. 어쩌면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금강의 친구들이 있어 아파 눈물 흘리고 시름하는 금강은 위안이 되었을 지 모릅니다. 그 친구들의 발걸음이 금강에 잦아질 수록 금강의 눈물과 시름은 미소로 바뀌어 가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금강 400km,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