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생태문화해설사

수료식을 준비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에게 즐겁고 기쁜일이 많이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이번 토요일에 있을 수료식을 위해 금요일에 사무처에 모여요. 비누도 만들고요. "1월 9일 금요일 10시 사무처"

2008 마지막 수업을 준비하며

벌써 1년을 마감할때입니다.   봄과 더불어 시작된 '신나는자연학교'를 신나게 하려고 걱정하고 기대하고 마음 조렸던 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돌이켜 보면 앙상한 나무의 겨울눈, 풀 한포기,   개구리 울음, 말라가는 웅덩이, 빗방울, 모래, 물고기,도토리,꽃잎..... 어느 것 하나 우리의 손길과 마음이 닿지않은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먼 길 돌아 이제 처음 출발했던 자리로 돌아온 느낌이네요. 앞으로 어찌될지 몰라도 일단은 우리 스스로를...

야생동물의 흔적

봄부터  양서류로 시작해 벌써 겨울이다.  늘 우리가  활동했던  무대가  월평공원이다.  야생동물의 발자국... 하지만  실지 모니터링을 다니면서는 많은  동물들을  보지는 못했다.  사람들의 호기심이 야생동물들을  산속에  가두어...

단풍의 등불…..

넷토  수업이  월평공원에  있었다,   가을열매와  씨앗, 나무껍질, 아주작은돌, 벌레먹은잎,   솔잎, 솔방울, 도토리, 나무가지등    그리고    정부장님이   톱으로  켠   나이테가 선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