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생태문화해설사

안동문화유산답사

유교문화.hwp 오늘 새번개는 포근한 날씨 속에 재밌게 진행되었습니다. 백승미선생님께서 담당하시는 아이들까지 데꼬나오셔서 아이들에게 오리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날이 이렇게만 포근해준다면 새번개는 항상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내일 녹색 후원의 밤에 거의 모두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시간있으신 분들은 5시부터 오시고, 늦어도 좋으니 꼭 참석하셔서 식사(채식부페)도 하시고, 풀피리공연과 kbs어린이합창단의 공연도 보실 수 있도록 하세요. 수요일 수업...

30일(화) 3% 후원인의 밤에 꼭 참석하세요

녹색연합에서 하는 큰 행사입니다. 우리 해설사선생님들 귀한시간이지만, 짬 내셔서 꼭 참석해주셨으면 해요. 좀 일찍 오셔서 우리의 특기인 "거듦이"를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들 속에서만 열심히하는 해설사선생님들이 아닌 녹색안에서도 열심히인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기회일 듯 싶네요. 함께 모여서 식사도 하고, 좋은 시간 나누었으면 합니다. 정간사님의 2:8 가름마머리에 양복입은 모습 보고싶지 않으세요? 모두 꼭 오시리라 생각됩니다. 꼭! 장소는 만년동 둔산웨딩홀이고, 시간은...

등하불명!!!

진즉 게시판으로나마 인사를 드렸어야 옳았을텐데,저의 무능함과 게으름탓으로 이제나마 인사 드립니다. 아시는분은 혹 아실지 모르겠으나,저는 옆방에 세들어 살고 있는 에서 활동하고 있는 백 상구(백당 나무=풀꽃명)라는 사람입니다. 여울에 회장님이신 안 여종님과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 는 여성분들이 주축이 돼서 활동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남자의 방문도 허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무례가 아니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이 굉장히 열성적으로 활동 하시는것 같아...

내일(26일,금) 종주 쉽니다.

내일 눈비올 확률이 8-90 %, 낮기온이 5도로 예정되네요. 오늘처럼 포근한 14-5도와 비교도 되지않는 날씨속에서 우리선생님들 자칫 몸 상하실까 우려가 됩니다. 안그래도 요즘 김장이다 큰일들을 많이 앞두고 몸이 많이들 힘드실테니 말입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내일은 쉼을...

상사바위

암바위 아래서 입니다. 맞은편에는 숫바위가 있고요. 정숙선생님과 옥순선생님, 지형선생님은 오늘밤 뚝아리에 넣고 끓일 양식을 구하고 계셨습니다. 냉이를 한줌 뜯으셨네요.

서어나무

한참을 올라가다 문득 바라다본 나무. 늙은 서어나무입니다. 나무 중간에 어영차 언제 올라가서 올라오는 사람들 기쁘라고 방~끗 웃으며 얼굴내민 안여종선생님. 느닷없습니다.

갈잎카펫위의 여인들

바스락 바스락 소리도 귀엽습니다. 가을의 융단위에 여인들도 귀엽습니다. 2004년 가을의 찐~~~한 사진...원없습니다들. 저 뒤에 몸바쳐 이바지하시는 두 사내들...왜 숨어있는교?

태고사에서 본 산

태고사 아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장군약수터로 가기위해 내려오다가 눈앞에 펼쳐진 산들에 잠시 발을 멈추었습니다. 젤 높은산은 서대산, 왼쪽에 그담 높은 것은 정기봉, 그 앞에 있는 것은...

장군약수터

장군약수터로 일정을 잡았지만,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었습니다. 하여 없는 시간 쪼개어 노루벌엘 드렸지요. 잠깐 방죽에 차를 세우고, 도꼬마리 다트로 하루를 열었습니다. 안선생님과 성옥순선생님께서 오늘의 다트로 꼿히셨구요. 기념으로 몸에 꼿힌 도꼬마리 다 모아 옥순선생님 모자위에 무늬넣어 얹어드렸습니다. 안선생님의 히든로드가 있었습니다. 어곡교를 건너서 어곡천을 따라가는 길은 깊은 산길이었습니다. 졸졸 흐르는 내를 따라가며 행여 물총새라도 있을까 살펴볼 만큼...

왕암저수지

왕암 저수지를 찾았으나 원앙이는 간데없고 흰뺨검둥오리는 원없이 보았습니다. 조심 조심 다가갔으나 조류들이 미모에 반해서 화들짝 놀라 달아 나더군요 ^^ 호호호^^ 오면서 계속 원앙이를 불러 댔더니 옆에 사람이 원앙이 한쌍이 여기 있는데 어디서 찾냐고 하더군요 자기가 숫컷이라나 그리고 난 암컷! ㅋㅋ 원앙이는 못보고 예쁜 가을 풍경이 눈에 들어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