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육아]여름향기 맡으로 상소동으로!](https://greendaejeon.org/wp-content/uploads/sites/9/2019/07/05184155/1-400x250.jpg)
7월 숲육아 모임 – 여름향기 맡으러 상소동으로! ▲작년 상소동 산림욕장에서 (왼쪽부터 이래, 우진,유주,새별,담영이 어린이회원들) 7월 숲육아 모임은 여름향기 가득한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으로 떠납니다~ 더운 여름 시작, 슬기롭게 더위을 피하는 방법도 이야기 하고, 제철음식으로 준비한 도시락 나눠먹으며 친환경 육아 이야기 해봐요~ - 일시 : 7월 12일(금) 오전10시 30분 - 장소 :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 준비물 : 돗자리, 이왕이면 제철음식으로 준비한...
절전으로 지구를 지키는 '그린파워 레인져' 절전으로 만드는 나와 마을, 지구의 변화에 동참해주신 13가족들의 에너지 절약 활동을 담아 보았습니다^^ 그린파워레인져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계신 김경아 가족의 아들인 승환군과 채환군의 에너지 절약 미션수행사진 이예요^^ 변기에 세어나가는 물이 있는지 꼼꼼히 누수테스트를 하고 있군요!! 김보미 가족의 절전그래프와 미션 수행 사진, 진공청소기 사용대신 빗자루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운동도 할 수...
5월 봄이 다가왔습니다. 대청호 보따리 농산물로 봄 환절기 가족 건강 챙겨주세요^^
4월 숲육아 모임 “숲 놀이터에서 신나게” 4월 숲육아모임(4월26일)은 손을영회원이 추천하고 예약해준 유성 학의뜰숲체원에 다녀왔습니다!(정작 몸이 안좋아서 손을영회원은 참석을 못했지요^^;;) 전날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당일 비도 않오고 오히려 숲에 도착하니 폴폴 숲향기가 더 향긋하고 상쾌하기까지 했습니다. 배은혜, 이래, 담영, 고지현, 주한과 다른 신청자들이 함께 활동에 참여했어요. 전문 유아숲해설 선생님과 1시간 동안 숲을 관찰하며 놀이도 하고 직접...
4월 인문학모임이 지난 23일, 선화동 디블루메까페에서 열렸습니다. 공대화, 이재호, 이병연 회원과 박은영 사무처장이 함께 만나 황윤 저 를 읽은 이야기를 맥주 한 잔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재호 회원님은 군 복무 중, 부대에 살아있는 돼지를 주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돼지를 잡게 된 과정을 아주 구체적으로 들려주셨는데 이병연 회원님께서 닭 잡은 기억과 더불어 고기 먹는 일의 씁쓸함을 간접체험하기도 했네요. 공대화 회원님은 먹거리를 비롯한 이 세계의 시스템에서 우리가...
4월 숲육아-숲 속 놀이터로 모험을 떠나요 (▲사진출처 : 유성구유아숲체원 카페) 우레탄 놀이터에서 벗어나, 진짜 흙을 밟고 플라스틱 놀잇감이 아닌 자연물을 이용한 숲속 놀이터로 함께 모험을 떠나봐요! 친환경육아 이야기도 나누고 아이들과 숲 속 놀이터에서 신나게 노실 분들 환영합니다. ○ 일시 : 2019년 4월 26일(금) 오전10시 ○ 대상 : 미취학 어린이 자녀가 있는 녹색연합 회원 엄마, 아빠와 아이 함께 ○ 만나는 장소 : ...
지난 4월6일 녹색연합 가족봉사단 모임인 ‘ 그린파워레인져’ 사전교육이 사무처에서 있었습니다. 16가족이 신청하셨으나 당일 11가족이 모여 버튼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과 우리가 모르게 쓰고 있는 다양한 전기제품들, 생활 속 우리가 해볼 수 있는 절전운동 사례들을 함께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절전으로 지구를 지키는 ‘그린파워레인져’ 절전으로 만드는 나와 마을, 지구의 변화 연말까지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 함께 하실 회원가족이나 마을에서는 연락주시면...
3월 숲육아 모임 “개구리야, 도롱뇽아” 미세먼지 없이 맑고 따뜻한 봄날, 3월29일 오전, 월평공원에서 배은혜, 이래, 함보현, 우진, 새별, 손을영, 유주, 고지현, 주한 이렇게 4가족이 모였습니다! 월평공원으로 들어가며, 봄기운 올라온 버들강아지, 쑥도 만나고 갑천에서 한가이 노는 오리떼도 만났지요! 미나리꽝에는 이미 산개구리, 도롱뇽 알과 올챙이가 가득했습니다~ 뜰채로 살짝 올챙이들을 건져 구경도 하고요~ 옹달샘에서 물놀이도 하고,...
지난 3월 26일(화) 저녁 7시, 녹색인문학모임에서는 은유 작가의 <글쓰기의 최전선>을 읽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이 날 모임은 회원들 전원참석의 기록을 세운 날이기도 했는데요^^ 문광연, 김은정, 공대화, 이효준, 이재호, 이병연 회원께서 함께 해 주셨어요. 은유 작가의 <글쓰기의 최전선>은 글쓰기에 대한 작가의 생생한 경험과 조언이 읽기 쉽게 쓰여져 있어요. 실제로 읽으면서 '우리 글써봅시다!'해서 몇 분들이 쓴 글을 공유하고 서로 공감하기도...
녹색인문학까페는 지난 2월 26일(화) 오후 7시, 이용주 회원이 운영하시는 우분투북스에서 <도시의 로빈후드>를 읽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도시를 돌아보고, 새로운 시도를 해 온 도시들의 이야기를 면면히 나누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 모임에는 이수나, 이재호, 문광연, 김은정 회원께서 함께 해 주셨어요. 책방 우분투북스를 운영하시는 이용주 회원께서 편하게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분투북스는 유성구 어은동에 소재한 책방으로 다양한 책은 물론...
2월 인문학모임에서는 생태교통도시와 식량,경제대안을 일궈가는 도시들의 이야기가 담긴 박용남 저, <도시의 로빈후드>를 읽습니다. 저자는 현재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 녹색전환연구소 이사 겸 《녹색평론》 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화폐, 내셔널트러스트 등 대안운동을 국내에 소개하고 정착시켰습니다. 또 외국의 유명한 생태·환경도시, 저탄소도시, 생태교통도시, 창조도시 등을 국내에 소개하는 많은 책들을 내기도 하셨지요. 세계의 생태도시들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우리는...
지난 1월 29일(화) 저녁, 새해 첫 인문학모임이 열렸습니다. 이 날은 그래픽노블 를 읽고 이야기 나눈 뒤 올해 읽을 책들을 각자 소개하고 선정했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하고 말끔한 도시에 사는 데이브는 '저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채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중 수염이 거대하게 자라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담하게 그린 이 책은 우리 사회의 여러가지 모순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현상의 내면이나 진실보다는 현재를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데이브가 수염에 풍선을 달고 '저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