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발을 담그자 자연학교 친구들은 신이 났었죠!
신나는자연학교
벌써 보고싶은 맹꽁이 친구들
친구들과 두번째 수업한지 일주일이 지났네..잘지내고 있겠지^^ 벌써 지난주에 보았던 월평공원친구들을 잊지는 않았겠지? 버들잎벌레,새소리듣기,맨발로 숲길걷기,세상에 하나뿐인 손수건 만들기,짝꿍이랑 달리기등등...많은걸보고 느꼈던 시간들.. 벌레무섭다던 예지는 꼭 긴팔입고오고 의외로 씩씩했던 예원이 모습,손수건만들기에 진지했던 준혁이,옷이 젖어 속상해하던 윤중이 불리한게임한다고 삐진 동원이,손수건만들기1등 소연이,참이쁜 짝꿍 멤버였던 승윤이와정동이,소연이...
손수건에 아로새긴 추억을
발끝에 힘껏 힘을 주고 우린 물을 건넜지? 발뒤꿈치를 살짝 들고 우린 도솔산 아름다운 숲길을 걸었지? ...
미호종개모둠 친구들
실잠자리애벌레도 만났어요. 손수건 꾸미고, 자연의 소리듣고, 징거다리도 건너고....
행복한 두번째 만남 ^^
날씨가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비가 오지않아 활동하기에 참 좋았어요. 자연학교 친구들과 함께 냇물을 건너고, 자갈길을 걷고, 관찰하고, 손수건 꾸미고 하는 동안 즐거워하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즐거웠습니다. 그래서 벌써부터 6월말이 기다려져요. 미호종개모둠의 수빈이 친구 말대로 1달에 한번 보는 것은 너무 먼것 같아요. 1주일에 한번씩 만날 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앞으로 1달 동안 가족들과 함께 월평공원에 다니면서 변화를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요? 풀이나 새,...
손수건 물들이기
부모님들이라 훨씬 섬세한 작품들이 나왔네요
버들잎벌레
버드나무에서 잎벌레의 한살이를 살펴봤어요
냇가 건너기
여울을 헤치고
꼬마물떼새
자갈밭으로 내려와 꼬마물떼새의 둥지를 찾아봅니다. 부화해 어느덧 큰 꼬마물떼새와 아이들을 보호하느라 연신 울며 날아다니는 어미들. 그리고 둥지.
거위벌레요람
신발을 신고, 거위벌레 요람을 살펴봤어요.
맹꽁이 모둠의 첫 나들이
갑천에 월평공원에서 이루워지는 첫 자연학교 교육 습지의 중요성, 올챙이와의 만남,딱따구리가 만들어 놓은 구멍에 손을 넣어본 느낌은 어떠했을까? 애기똥풀로 매니큐어도 칠해보고 풀피리도불고 갈퀴덩굴로 친구의 옷에 무늬만들고 무궁화꽃이피었습니~드러누운 거북이포즈도 해보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 에도 너무나 파워풀한 우리 맹꽁이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벌써 오월이...
미호종개모둠 친구들 모습입니다.
미호종개모둠 친구들 모습입니다. 마치고 나오는 길에 강가에서 작은 돌무더기 쌓고 한 장 찍었습니다. 건수, 수빈, 유선, 기현, 예지 친구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1달 후에 만나요. (유선아, 기침하는 모습이 찍혔구나. 다음엔 예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