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건에 아로새긴 추억을

2008년 5월 28일 | 신나는자연학교

       발끝에 힘껏  힘을 주고   우린 물을 건넜지?
      발뒤꿈치를 살짝 들고  우린   도솔산  아름다운 숲길을  걸었지?
      
        허리를 숙이고  다리아픈 개구리도  만져 보고    안타까워 했지.
        손수건에 아로새긴 우리의  아름다운 추억   …..
       아마도  애기똥풀,  족제비싸리 ,쑥 , 자운영 ,  뱀무 , 등  손수건속 그림에 등장한
      우리 자연속 친구들을  잊지 못할듯 싶네    
    
       우리 친구들 지금은 일상의 비쁜 모습으로   잘지내겠지
       건강히,  열심히   신나는 자연학교어린이들     화이팅      반딧불이   모둠   친구들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