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비가 오지않아 활동하기에 참 좋았어요.
자연학교 친구들과 함께
냇물을 건너고, 자갈길을 걷고, 관찰하고, 손수건 꾸미고 하는 동안 즐거워하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즐거웠습니다. 그래서 벌써부터 6월말이 기다려져요.
미호종개모둠의 수빈이 친구 말대로 1달에 한번 보는 것은 너무 먼것 같아요.
1주일에 한번씩 만날 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앞으로 1달 동안 가족들과 함께 월평공원에 다니면서 변화를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요?
풀이나 새, 나무, 곤충등이 달라짐을 느낄거예요.
월평공원에서의 3번째 만남을 기대합니다.
미호종개 모둠의 건수, 예지, 아팠던 소희, 영상, 이기현,석희,현식,김기현,민석 모두모두 반가웠어요.
유선이가 안와서 속상했구요, 이번에 오지않은 친구들 다음번은 꼭 만나길 기대합니다.
건강하게 지내고 6월에 만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