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촬영지로 유명한 적벽강입니다. 장금이가 내려다 보았던 그 자리에 정자를 세워놓았군요. 아들과 이곳에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오나라 오나라 아주오나~~~~~~ 오늘 내내 따라다닌 낯 익은 VJ가 노래를 시켜서요.ㅎㅎ 아래는 더 이상 길도 끊긴 적벽강의 먼 모습입니다. 신발 벗고 깊지않은 여울길을 건너가고 싶었습니다. 용감하게 마음이 하라는대로 건너간 분이 한분 계셨지만, 어이~ 뭐하는거여요~~~소리에 이내 돌아오시더만요. 건넌이:모두를 끌고 건너가고 싶으셨던 분....
대기환경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마을
봄에 직접 방사한 오리농군이 이렇게 컸답니다. 작고 귀여워서 제 할일을 할려나 했던 놈들이 낟알이 무겁게 알곡을 맺히게 한 장한 놈들이지요. 머리가 푸른 청둥오리 사촌같은 놈도 함께 있는게 희안합니다. 이 마을은 봄에 왔을 때 말 그대로 "고향의 봄"에 나오는 가사와 같았습니다. 더 할수 없이 아름다운 고향같은 마을에서 고향의 인정은 또 다시 가을에 여실히 들어났습니다. 쫀득한 가래떡에 목구멍에 착 붙는 막걸리, 시원하고 아삭한 오이까지 오신 손님들에 대접하는 속깊은 정성이...
바리실마을
버들치를 금산지방에서는 중태기라고 하나봐요. 1급수에서나 살수 있는 버들치를 비유해 청정한 마을이란 뜻이겠지요. 실제 깨끗한 냇물이 마을을 가로질러 흘렀답니다. 맑고 깨끗한 고장에서 아주 맛난 사과를 직접 따 보는 기쁨. 정말...
10월 24일 유기농 현장체험
10월 24일 유기농 현장체험
10월 24일 유기농 현장체험
10월 24일 유기농 현장체험
10월 24일 유기농 현장체험
10월 24일 유기농 현장체험
10월 24일 유기농 현장체험
10월 24일 유기농 현장체험
10월 24일 유기농 현장체험
10월 24일 유기농 현장체험
10월 24일 유기농 현장체험
10월 24일 유기농 현장체험
10월 24일 유기농 현장체험
10월 24일 유기농 현장체험
10월 24일 유기농 현장체험
10월 24일 유기농 현장체험
10월 24일 유기농 현장체험
10월 24일 유기농 현장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