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불무교 간 20여마리
녹색교육/캠페인
둔치위의 흰뺨
탑립에서 용산교 구간의 잔디둔치에 잔디씨를 주워먹고 있는 흰뺨검둥오리들
탐조결과
1.참석자:성옥,윤영,이은,심현,최수,최지,정간 2.원촌교에서 탑립,용산교,신구교,불무교까지 탐조진행했습니다. 3.청머리 다수(탑립),홍머리,넓적부리 다수(원촌처리장앞),알락,고방,흰죽지,댕기흰죽지,청둥,흰뺨,쇠오리,물닭,논병아리,흰비오리2마리(정간사), 물떼새, 재갈매기20여마리, 비오리 다수(신구-불무교간),흰뺨 다수(탑립-용신교간 잔디둔치위) 4.원촌처리장 전까지 물이 모두 얼어있었고, 수증기가 많이 올라오는 방류구 앞에 다수관찰. 5.고니 없었음 6.날씨가 따뜻해...
12월28일(수) 수업공지
작년 12월 31일 2004년의 마지막 뜨는해를 함께보기 위하여 어두운 새벽 탑립에 모였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올 해가 가기전 한번 더 탑립에서부터 불무교까지의 조류탐조를 실시합니다. *만나는 장소와시간:원촌교에서 9:40 *수정(9:25)-샘머리(9:30)-원촌교(9:40)-탑립(10:20)-신구교(11:10)-불무교(11:40)- 점심(12:10)- 해산(1:00) *아이들 방학식을 하는 날이므로 일찍 해산하여 귀가합니다. *하루살이님 스코프 확보해 주십시오. *수달...
메리 크리스마스
어릴적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가장 좋았던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텔레비젼에서 하는 만화영화였지요. 그것도 따뜻한 성탄과 관련한 만화영화들... 비디오가 없던 시절에 tv에서 내보내는 성탄만화들을 보고있노라면 몽롱한 꿈속에 빠져드는 그야말로 동화속으로의 여행이었습니다. 산타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으면서도 벽에 양말을 걸어놓고 잤고, 그 속에 들어있는 만화연필한타스에도 행복해했던 시절... 만화영화와 양말속 과자한봉으로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는 그런 크리스마스가 지금의...
오늘(21일) 일정은 다음주로 연기합니다.
현재 이른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도로전체가 상당히 위험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대청호쪽으로는 전혀 불가능하구요, 과학관쪽도 역시 좀 무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어서 다음주로 일정을 연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또다시 날씨가 추워진다고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요! 눈길에 실족하시지 않게 주의하세요! 즐거운 크리스마스보내시고 다음주에...
12월21일(수) 수업공지
많이 춥지요? 수요일 정례수업에 조류탐조가 필요할 듯 싶지만, 너무 추워서 힘들것 같네요. 해서 실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곳으로 갑니다. *장소: 대청호 자연생태관(추동) *시간: 10시 *모임장소: 연락하셔서 모여갑니다. *가는길: 1.판암동- 대청호길(줄골장승길)- 추동리 2.가양동-비래동-가양공원-구대전터널-대청호길(오른쪽나감)-좌회전해서 추동리 *수달 사정상 참석못합니다....
총회 후
1년동안 앞만 보고 달린 선생님들을 위하여!!! 건배 내년에도 더 큰 행복을 위해 달려봅시다. 선생님들 화이팅!!!
겨울철새이야기(5) – 고방오리
수면성 오리이며 다른 오리류에 비해 목이 길고 꼬리가 길어 생김새가 참으로 우아하다. 수컷의 머리는 갈색이며(암컷은 적갈색), 배와 가슴은 회색이다(암컷은 녹슨색으로 갈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등과 어깨에는 회색에 검은 줄무늬가 있다(암컷은 검은 갈색으로 붉게 녹슨색을 띤 흰 가장자리가 있다). 물에서는 머리만을 거꾸로 박고 먹이를 찾기도하며 완전히 몸까지 거꾸로 세워 물 속의 먹이를 채취하기도 한다. 산란기는 5월에서 7월이며, 한배의 산란수는 9개 내외이다. 알은 황록색...
토종나무가 없어지는 이유는 무얼까?
토종나무란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나무를 말합니다. 그러나 좁은 한반도만을 원산지로 하는 나무는 아주 적고 대부분 중국과 일본에도 함께 자랍니다. 그래서 토종나무라면 넓은 뜻으로 중국이나 일본에 있더라도, 예부터 우리나라에 자라고 있는 나무는 모두 포함합니다. 이런 나무들을 그대로 가만 두면 저희들끼리 경쟁하여 잘 적응하는 나무는 많이 살아남고 경쟁력이 떨어지는 나무는 차츰 수가 줄어들면서 우리 땅에 맞은 숲을 자연스레 만들어 갈 것입니다. 하지만 숲을 자연상태로 그대로 둘 수는...
수달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수달은 물환경 먹이사슬 최정점에 위치하면서 생태계의 조절자 역할을 하고있는 없어서는 안될 귀한 동물입니다. "영글은 무우처럼 꼭 쓰임새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작년에 이 일을 맡으면서 제가 드렸던 말씀이 문득 생각납니다. 역할에 준하는 그 쓰임새를 다하기 위하여 노력한 한해. 한 해 정말 열심히 뛰어왔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면 무례할까요? 분명한 사실은 우리선생님들이 저못지않게 너무도 열심히 1년을 달려왔고, 그리하여 지금의 우리가 있지않았나 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12월 14일 수요일 총회 & 송년회
겨울 날씨답게 자연이 다 꽝꽝 얼었네요. 내일도 매우 춥다고 하니 다들 몸조심해서 참석하시길 바라며 자주 못 뵙던 얼굴도 1년을 마감하는 자리에서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 총회 ***** 장소 : 왕릉갈비(T. 488-6464) 1층 위치 : 선사유적지 옆, 보석사우나 맞은편 일시 : 10시 50분까지 ***** 송년회 ***** 장소 : K2 라이브 위치 : 선사시네마 3층 일시 : 1시이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