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수) 현장수업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로 계획을 변경합니다. 10시까지 녹색연합 갑천사랑방에서 모여주세요. 물론 도시락은 지참하지 마시구요. 자세한 사항은 정간사님이 올려주실거예요. 참고정보가 있습니다. 일시는 12월4일(토) 1박2일로 YMCA에서 가족캠프를 합니다. 장소는 부여 김덕수사물놀이교육관이구요.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대상입니다. 회원가입은 5천원입니다. 내용은 영남 사물놀이 체험, 가훈 만들기, 가족신문 만들기, 모닥불과 함께 사물놀이 한마당,...
참여
알락오리
알락오리 암놈은 검은 색과 회색의 절묘한 조화로 남성적입니다.
홍머리오리 한쌍
머리는 주황색. 이마에서 부리까지 길게 노란색 선.
번개팅을 다녀와서
정간사님 포함 다섯명이서 스쿠프 1개씩 갖고 두어시간동안 차분히 관찰했습니다. 그날 탑립돌보에 내려앉은 새들은 거의 다 보고, 도감찾아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처음 도착해서 여러종류의 새들이 막 눈에 보여질 때, 마음이 무척 급해지더군요. 마치 새들이 금방 날아갈 것 처럼 말이지요. 조급한 마음에 커피마실 것도 잊어버릴 만큼요. 근데 이내 깨달았습니다. 새는 겨울동안에 죽~~ 계속 이곳에 있을거라는 것을요. 그리고 이 겨울동안 언제든지 우리는 이곳에 오면 얘들을 만날...
번개팅을 다녀와서
아침에 집을 나서기가 참 힘들었다 마음이 무거워서 나가기가 싫었다 하지만 약속이라 어기지 못하고 발걸음을 재촉하여 갑천으로 나갔다 자연은 항상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고 흐려진 머리 맑고 상쾌하게 바꿔 놓았다 수경선생님과 지형선생님 은미선생님 그리고 정간사님과함께 자전거를 타고 갑천을 달리니 논병아리가 쏙쏙..... 물 속으로 잠수하고 길앞으로 백할미새가 노래하며 특유의 몸짓으로 날아간다 갈대가 바람에 흔들리며 손짓하고 이어 물가에 머리에 무스와 스프레이로 장식한 댕기흰죽지가...
쇠오리
쇠오리 암컷은 뒤에것 앞은 고방오리 암컷
홍머리 암수
쇠오리가 아니라 홍머리 암수랍니다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는 많이 있었다 대부분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중대백로와 쇠백로
중대백로의 행동은 참으로 이상하였다
중대백로
백로들이 모여 자리싸움을 하나 아니면 사랑싸움인가 하여튼 이상한 행동을 많이 보았다
왜가리
항상 홀로 있는 왜가리 새들중 외톨이 라는 느낌이 든다
청둥오리
청둥오리의 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