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장군약수터

장군약수터로 일정을 잡았지만,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었습니다. 하여 없는 시간 쪼개어 노루벌엘 드렸지요. 잠깐 방죽에 차를 세우고, 도꼬마리 다트로 하루를 열었습니다. 안선생님과 성옥순선생님께서 오늘의 다트로 꼿히셨구요. 기념으로 몸에 꼿힌 도꼬마리 다 모아 옥순선생님 모자위에 무늬넣어 얹어드렸습니다. 안선생님의 히든로드가 있었습니다. 어곡교를 건너서 어곡천을 따라가는 길은 깊은 산길이었습니다. 졸졸 흐르는 내를 따라가며 행여 물총새라도 있을까 살펴볼 만큼...

왕암저수지

왕암 저수지를 찾았으나 원앙이는 간데없고 흰뺨검둥오리는 원없이 보았습니다. 조심 조심 다가갔으나 조류들이 미모에 반해서 화들짝 놀라 달아 나더군요 ^^ 호호호^^ 오면서 계속 원앙이를 불러 댔더니 옆에 사람이 원앙이 한쌍이 여기 있는데 어디서 찾냐고 하더군요 자기가 숫컷이라나 그리고 난 암컷! ㅋㅋ 원앙이는 못보고 예쁜 가을 풍경이 눈에 들어와서...

내일 잘 다녀오세요

아쉽게도 내일은 참석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리의 상태가 쉬어야 하는 지라 못가게 됨이 어쩐지 서글퍼 지네요 가고싶은 곳을 못가는 심정 헤아려 갔다오시고 많은 글 사진 올려 주세요 저는 따로 가야 할 것 같네요 빠진분들이 다 이런 맘일까요? 녹색연합에 홀린 사람처럼 함께 해야만 할 것 같은 마음. 왠지 혼자 떨어져서는 안 될 것 같은 마음 ........ 아마도 중독인가...

일요일 노루벌의 표정

한가한 오후 2시 가족과 함께 노루벌을 찾았습니다. 차를 보앞에 대어놓고 천천히 걷노라니 양쪽에 도열해있는 마른풀의 씨앗과 열매들, 털 날아간 갈대들,낫질자국 생경한 까까머리 논들이 가을을 마감하고 있노라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주워 와 만들어본 씨앗얼굴들 속에 이미 제 눈에 익은 씨앗들을 보고 시종 반가워하고, 아는 체 찾아보는 모습. 그나마도 이렇게 밖을 뛰어나올 수 있음도 곧 추위에 사그러들을 가을의 마지막 날들이 아닐까 아쉬워 두 눈을 더 크게 뜨고 한낮을...

노루벌의 박주가리

일욜날 아덜과 노루벌에 갔었지요. 박주가리가 저절로 입이 벌어져 조금만 건드려도 마구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내년에는 이곳저곳에 이 박주가리가 자라나서 우리아이들이 더 즐거워하리라 생각됩니다. 도꼬마리 다아트도 해보았습니다. 모자까지 잘 붙는 외투를 앞으로 입고는 마구마구 던졌지요. 그거이 떼어내는 것도 일이드만요. 암튼 재밌는...

기똥차게 많아요.

탑립 가기 전에 원천 하수처리장에서 쏟아지는 구간에는 스쿠프를 안갖고도 볼 수 있는 거리에서 새가 무지하게 앉아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아주 가까이서요.

한국의 철새

생명숲에서 나누어 준 자료집에서 베껴 씁니다. 새란? 새는 하늘을 날아다닙니다. 그래서 먼 곳까지 빨리 갈 수 있어요. 적으로부터 몸을 피하거나 먹이을 찾기도 쉽지요. 새는 앞다리가 바뀌어서 날개가 되었어요. 그래서 싸움을 하거나 먹이를 잡을 때는 앞다리 대신에 부리와 발톱을 많이 쓴답니다. 새는 온 몸이 깃털로 덮여 있어요. 날개깃털은 공기의 흐름을 내끄럽게 해서 잘 날 수 있게 해주지요. 가슴깃털이나 배깃털은 솜털처럼 몸을 따뜻하게 지켜 줍니다. 깃털은 여러가지 색깔을...

철새에 대한 기초지식

매일 새만 보고다니면서 이 새들이 어디서 어떻게 오고, 이 새들이 갖고있는 진실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었지요. 그래서 좀 찾아보고 함께 나누고자 정리해보았습니다. 아주 기초적인 것이지만요. 1. 철새의 종류 *여름철새: 봄에 와서 번식을 하고, 여름을 지낸후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떠나는 새(해오라기,꼬마물떼새) *겨울철새: 가을에 와서 월동을 한 후 봄에 떠나는 새 *나그네새: 번식이나 월동을 하지 않고 잠시 머물렀다 가는 새 *텃 새; 우리나라에 서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