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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사회대전충청 "지구를 살리기 위해 창업했다"… '해유'의 포부

[기사] 사회대전충청 "지구를 살리기 위해 창업했다"… '해유'의 포부

에너지전환 '해유' 사회적협동조합, 창업하다 코로나19의 여파와 더불어 점점 빨라지고 있는 여름 날씨가 기후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최근 전 세계 기후과학자들은 올 여름 최악의 폭염 등 이상기온을 경험할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지난해 발생했던 호주 산불과 알래스카 폭염, 예측보다 100배 이상 빠르게 녹고 있는 빙하, 그리고 멸종위기에 처했다는 수 많은 생물종들을 접하면서, 코 앞으로 다가온 현실에 즉각적 대응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는 시점이다. 지난 4월 22일부터...

[기사]환경부 "보 개방 후 생태계 건강성 향상"… 그런데 백제보는?

[기사]환경부 "보 개방 후 생태계 건강성 향상"… 그런데 백제보는?

기사보기 : http://omn.kr/1nkva ▲  보 개방 후 빠르게 재자연화를 보이고 있는 세종보 ⓒ 대전충남녹색연합 지난 5월 4일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세종보 완전개방 후 금강 생태계를 2년간 관측·분석한 결과, 수생태계 건강성 지표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발표하며 "세종보를 장기간 동안 개방함에 따라 모래톱 등 물리적인 서식환경이 다양하게 나타나 생태계 변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2017년 11월 세종보 개방 이후 유속이 증가하고...

[영상] 조천호 대기과학자 초청 대전충남녹색연합 특별 강연

[영상] 조천호 대기과학자 초청 대전충남녹색연합 특별 강연

조천호 대기과학자 초청 대전충남녹색연합 특별 강연 '기후위기, 지구가 보내는 SOS' #1 대기과학자? 조천호 박사와 '파란하늘 빨간지구'   #2 지구는 정말 뜨거워지고 있을까?   #3 코로나19와 호주 산불, 아프리카 메뚜기떼는 기후위기 때문?     #4 기후위기가 심해지면 굶어 죽는다? - 기후위기와 식량과의 관계 https://youtu.be/vfsUBCeLIBI #5 기후위기가 심해지면 미세먼지도 심해진다? - 기후위기와...

4월 녹색인문학까페 모임

4월 녹색인문학까페 모임

지난 4월 29일 좋은 수요일 저녁, 녹색인문학 모임이 열렸어요. 코로나 때문에 3개월이나 모이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모였습니다. 때문에 3권의 책을 한꺼번에 나눴지요. 오랜만에 만나서 책 이야기와 일상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행히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오랜만에 만나서 엄청 반가웠다는. 녹색인문학 모임은 한달에 한권 책을 선정해서 모여 이야기를 나눕니다. 환경책은 물론 다양한 인문서적을 읽어요~ 함께 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신청하시면 됩니다. 5월 도서는 쉽게...

코로나 이후,  캠페인 함께 해요!

코로나 이후, 캠페인 함께 해요!

안녕하시냐는 인사가 이제는 너무 절실한 안부가 되버린 코로나의 시기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사회는 이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코로나 시기 오히려 환경이 좋아졌다는 기사들을 보며 우리 삶의 방식이 자연 뿐 아니라 우리 스스로의 삶들을 악화시켰다는 점, ‘자가격리’라는 단어로 인해 나 뿐 아니라 우리 모두를 생각하며 ‘함께’라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지요.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계신 여러 회원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가게도 소개해드리며 녹색연합도 우리 회원들과 ‘함께...

[성명서]금강 수변 불법 쓰레기 투기와 시설물 파손 및 수변공간 훼손으로 금강 수 생태 환경 악화 심각

[성명서]금강 수변 불법 쓰레기 투기와 시설물 파손 및 수변공간 훼손으로 금강 수 생태 환경 악화 심각

  금강 수변 불법 쓰레기 투기와 시설물 파손 및 수변공간 훼손으로 금강 수생태 환경 악화 심각   금강 수변이 무수한 불법행위들로 심각한 환경피해를 입고 있다. 지난 4월 23일, 대전충남녹색연합은 금강 보를 중심으로 금강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모니터링한 결과 금강 주변 생태환경은 무수한 불법행위로 인해 처참한 광경이었다. 쓰레기 무단 투기를 비롯해 가축 사체 투기, 차량 진입금지 시설물 파손과 수변공간 도로 개설 등을 확인했다. 공주시 우성면 옥성리의...

[연대논평]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사업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 환경부 승인 관련 갑천시민대책위 입장

[연대논평]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사업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 환경부 승인 관련 갑천시민대책위 입장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사업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 환경부 승인 관련 갑천시민대책위 입장   환경부는 대전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사업계획 변경(3차) 및 실시계획(2차) 변경안을 승인(이하 변경안 승인)했다. 변경안의 내용은 1블럭 주출입구 신설, 2블럭 평형대 조정, 교육시설 용지 변경(1블럭 초등학교 부지 폐지 후 단독주택 용지로 변경과 4블럭 유치원 부지 폐지 후 초등학교에 공립어린이집 설치), 호수공원 면적과 녹지면적 증가이다.  ...

[공동논평]환경부는 구체적인 보 해체 계획 수립하고 백제보 수문 개방하라

[공동논평]환경부는 구체적인 보 해체 계획 수립하고 백제보 수문 개방하라

환경부는 구체적인 보 해체 계획 수립하고 백제보 수문 개방하라.   -      4월에 열겠다던 백제보 수문 아직도 닫혀있어 강 생태계가 망가지고 있다. -      환경부는 백제보 수문을 개방하고 보 해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라. -      보 해체는 금강을 살리기 위해 더 미룰 수 없는 시급한 조치이다. 강을 살리기 위해 환경부 장관은 결단하라.   백제보 수문이 닫혀 있다. 환경부는 지난해 ‘금강수계 보개방 민관협의체 10차회의’에서 백제보...

[연대성명] 대전시와 대전시 교육청은 미사용 무상급식비를 교육재난지원금으로 학생가정에 지원하라

[성명서] 대전시와 대전시 교육청은 미사용 무상급식비를 교육재난지원금으로 학생가정에 지원하라 - 개학연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가정과 농가지원 필요해 - 미사용 무상급식 식품비를 교육재난지원금으로 학생가정에 지원하라 학교급식이 중단되면서 미지급된 무상급식 식품비를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으로 지원하게 된다. 지난 4월 27일, 휴업 및 온라인 개학으로 학교 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발생한 무상급식 식품비 예산을 두고 국회에서 ‘학생 가정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관련 당정협의가...

[보도자료] ‘대전 에너지전환네트워크’ 출범

[보도자료] ‘대전 에너지전환네트워크’ 출범

‘대전 에너지전환네트워크’ 출범   4월 21일(화) 오후 2시, 대덕에너지카페에서 ‘대전 에너지전환네트워크’ 출범식이 열렸다. 대전의 환경단체, 에너지협동조합, 시민사회 등이 모여 ‘대전 에너지전환네트워크’를 결성하고, 대전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대전 에너지전환네트워크’는 지난해 2월부터 ‘에너지전환과 대전의 미래’에 대한 포럼을 개최했으며 지역에너지계획수립을 위한 시민참여워크샵을 기획하여 진행한 바 있다.   ‘대전에너지전환네트워크’ 김은정...